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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07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기업) 지역 빈일자리 등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집중


 서비스 제공 고용복지+센터 확대 운영     기업 도약보장패키지 운영센터에서는             나 초기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는 구직자에게는 직업역량 제고

                          최근 업종별 구인난 현황, 지역별 고용          참여를 희망한다면, 관할 고용센터에             를, 기업에는 구인 애로 요인의 근본
 2023년 3월 27일, 고용노동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최근 빈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상담을 예약               적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고용을 창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서비스 제공 고용복지+센터 확대 운영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자리가 지속되고 있는 뿌리, 조선,           하면 된다.                          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한다
                          운수·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중점               숙명여대 이영민 교수는 “지난해 도입            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하면서, “이
 3월 28일부터 구직자 6→24개·기업 9→35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
 청년·경력보유여성 등 취약계층 구직자 지원, 지역 빈일자리 신속 대응에 만전  관리대상 업종으로 선정하여 구인 애로   된 도약보장 패키지에 대한 참여 구직  번 확대 운영은 더욱 많은 분이 혜택을
                          요인 진단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자와 기업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었             누릴 수 있도록 애초 예정보다 앞당긴

                          컨설팅, 맞춤형 인재 매칭까지 제공하           던 만큼, 도약보장 패키지 확대 운영은           것으로, 앞으로도 고용복지+센터가 고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구직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애초 올해 하반기에
                          여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 또한, 기업          매우 바람직하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용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3월 28일부터 확대 운영  전국 시행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 근무환경 등 채용 여건을 효과적            한층 더 강화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현장의 직원
 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희망하는 지방 관서 수요를 토대로, 「구직자 도약
                          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들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보장 패키지」는 16개소,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총
                          경총, 대한상의, 지역 내 산업단지,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도약보장               고 말했다.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 대해 「진단-  26개소가 추가로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3월 28일부터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
 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구직자 지원은 총 24개소, 기업 지원은 35개소 고용복지
                          할 예정이다.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 19일부터 구직자는 6개,   +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대전고용복지+센터는 반도체 업황
 기업은 9개 고용복지+센터에 전담팀을 구성하여 시범  각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여건과 자원, 구인 애로
                          악화 및 전통 제조업 중심 산단의 청년
 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업종 현황 등을 고려하여 중점 지원 대상을 설정하여
                          기피 현상 등 지역 고용상황에 대응
 고용노동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지역·산업 현장의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하여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높은 만족도, 빈일자리 증가 등 상반기 고용상황 둔화   제공할 계획이다.
                          협업을 통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의 채용 여력을
 (구직자)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 활동 촉진(Activation) 강화에 집중,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심리안정 지원 등 이색사업 돋보여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은
                          직업 선택·취업에 고민이 있는 구직

 우선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운영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운영  별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맞춤형   자와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누구
 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중 생애경력  센터별로 청년·경력보유여성 등 대상  서비스도 강화한다.
 설계 및 직무역량 개발 의지가 있는
 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구직 활동
 촉진(Activation) 강화에 나선다. 또한

 지역 내 밀집된 산업 등에 취업을 희
 망하는 구직자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데이터 기반 직무역량 진단 시스템인

 잡케어(jobcare)를 통한 직무역량
 분석 · 업종별 이력서 컨설팅 및 적합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
 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센터, 직업
 훈련기관, 정신건강센터 등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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