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HRDK동향 Vol.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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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비수도권에 있는 뿌리업종 중견기업도 청년 일경험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하세요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2024년 11월 21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비수도권에 있는 뿌리업종 중견기업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하세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청년 일경험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2.2.부터 12.6.까지 5회차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가 신청·접수 - 2024년 K-디지털 트레이닝 하반기 훈련과정 공모 결과 101개 기관, 134개 과정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지방 고용노동 * 기존에는 본사가 비수도권에 소재해야만 가능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2일(월) 사전직무교육 내실화 등 의견도 함께 제기되어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관서를 통해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올해 5회차 신규 고용허가 2024년 제3차「청년 일경험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 민간 주도로 양질의 일경험 기회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일경험 참여 기업, 운영기관, 전문가, 아울러 청년의 일경험 희망 직무를 조사한 결과, 경영·사무, 정보기술(IT) 직무에
신청을 받았다.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현장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4회차 고용
경제단체(대한상의, 한국경총) 및 고용부가 모여 발전방향 논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금융·회계 직무는 ’24년 지원 규모 대비 청년 수요가
허가서 발급에 연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연말까지 발급을 완료하고 외국인력의
(공동위원장: 이정한 고용정책실장,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 높게 나타나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번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33,803명으로 제조업 20,134명, 조선업 1,300명, 신속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영·사무(31.4%), IT(15.3%), 광고·마케팅(11.8%), 금융·회계(11.2%), 공공행정(9.2%) 순
농축산업 3,648명, 어업 2,249명, 건설업 1,414명, 서비스업 5,058명으로 지난 외국인근로자(E-9)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년 일경험사업의 운영현황과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4회차와 동일한 수준이며 업종별 초과 수요가 있을 경우 탄력배정분*(2만명)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work24.go.kr)를 통해서
일경험 프로그램 체계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보니 일경험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수시·경력직 채용 경향 심화에 대응해 올해 청년 일경험 지원규모를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는 양질의 일경험이 제공될 수
특히, 이번 5회차부터는 뿌리·중견기업의 허용범위가 확대 적용되어 제조업 5회차 고용허가 신청 결과는 12월 19일에 발표되며, 발급은 제조업·조선업·
큰 폭으로 확대(‘23년 2.6만명→’24년 4.8만명)했으며, 현재 4.6만명(목표대비 있도록 질적 관리에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300인 이상) 중 「 ①뿌리업종이면서 ②본사 또는 사업장이 비수도권에 소재*한 광업의 경우 12.20.~12.24., 농축산·어업, 임업, 건설업, 서비스업은 12.26.~
97%)이 참여해(사업기간: ‘24.3월~25.2월까지) 직무역량을 향상하고 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경력 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실무
③중견기업」이면 고용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12.31.에 진행될 예정이다.
모니터링 결과 청년은 원하는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데 실전같이 배울 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원규모를 1만명 확대하고(정부예산안 기준),
있었고, 기업은 우수 인재 탐색·확보 측면에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우수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시대 진로교육 혁신 방안 마련
한국고용정보원-한국진로교육학회 학술대회 공동 개최 산업변화에 발맞춰 변화하는 20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2024년 11월 20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인공지능(AI) 시대 진로교육 혁신 ~원-한국진로교육학회 학술대회 공동 개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4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산업변화에 발맞춰 변화하는 20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고용정보원, AI기반 잡케어(Jobcare) 서비스로 맞춤형 경력개발 지원
- 산업현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 7개 개발, 105개 개선
한국고용정보원(부원장 신종각)은 11월 20일 수요일 12시 삼육대학교에서 신종각 부원장(원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청책연구원과 ‘AI 시대의 환경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진로교육 혁신이 필수적”이며,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첨단 기술 발전과 산업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특히 올해는 관계부처*의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제안을 바탕으로 관련
혁신적인 진로교육방법’을 주제로 제59차 추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한국고용정보원은 인공지능(AI) 기반 잡케어(JobCare) 서비스를 통해
2024년에 신규 개발한 7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협회·단체 등 산업계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현장성을 높였다.
학술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진로교육 교수-학습법과 각 교육 국민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Standards)과 개선·보완한 105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12월 4일(수) * 자원봉사관리(행정안전부), 의약품 임상시험(보건복지부), 건설기계성능검사(국토교통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확정·고시*했다. 정보보호제품시험·평가, SW 공급망 보안, 모빌리티 보안(이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현황) 24개 대분류, 81개 중분류, 273개 소분류, 1,100개 세분류, 13,343개 능력단위 개발 아울러, 산업현장 변화에 발맞추어 ‘보안사고분석대응’, ‘인공지능서비스구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지연 선임연구위원의 ‘AI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 한국고용정보원은 생애 진로·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발전과제를 지속해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 ‘스마트설비설계’ 등 기존에 개발한 105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방법’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초등·중·고등학교의 진로교육 교수- 발굴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한국진로교육학회와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학습방법 ▲대학교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 ▲혁신적인 교수-학습방법의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자격과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
사례 등 4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고용정보원 AI고용서비스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양성을 위한 기준으로 산업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이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조인성 팀장은 ‘성인경력설계를 위한 잡케어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성인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진로교육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발전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산업변화에 발맞춘
대상 맞춤형 직업 탐색 및 경력개발 지원 서비스인 잡케어(Jobcare) 사례와 진로교육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국민의 진로 지원과 경력개발을 올해는 첨단기술 발전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국가직무능력표준 신규 개발 및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박완성 한국진로교육학회장의 사회로 발표자들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안’, ‘데이터거래관리’ 등과 미래유망 분야의 ‘의약품 임상시험’, ‘자원봉사관리’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등 총 7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개발했다.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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