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HRDK동향 Vol.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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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5

          중소기업 근로자 인공지능(AI) 훈련 지원을 위한


          대기업 상생 프로그램 대폭 확대
   공동훈련센터  신청기간  ’25. 6. 11.~7. 31.
 신청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www.hrdkorea.or.kr)

   대중소상생아카데미  신청기간  ’25. 7. 7.~8. 4.
           2025년 7월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중소기업 근로자 인공지능(AI) 훈련 지원을 위한 대기업 상생 프로그램 대폭 확대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www.hrdkorea.or.kr)
          -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새 정부 추경 통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프로그램 확대


 3.  체불·저소득근로자 등 민생회복 지원
          고용노동부는 이번 추경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 등의                     산업계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하여 훈련프로그램을 이수한 중소기업
 ➡ 체불근로자  1차 추경(대지급금 +1,508억)에 이어 체불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 위해 체불청산지원융자 금리 인하·규모 확대
          직무역량향상을 지원하는 고품질 장기훈련인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근로자의 지속적인 경력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81억, 금리 인하(3개월 한시, 사업주 최대 3.7→2.7%, 체불근로자 1.5→1%))
          대폭 확대(100개 프로그램, 122억→ 150개, 183억)해 지원할 예정이다.
  체불청산지원융자:  체불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융자금은 근로자에게 지급)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교육·훈련 분야에서의 노동시장 격차 완화를   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25년 5월부터 ㄱ사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체불근로자에게 융자(대출)를 실시하여 체불근로자 권리구제 및 생계지원 도모
          위해 대기업 등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활용하는 우수한 교육훈련                   운영하기 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개발자 양성”과정처럼
          프로그램을 협력사 등 중소기업 근로자까지 개방·공유하도록 하고, 이를                 훈련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훈련프로그램 등을
   신청기간  ’25. 7. 15.~10. 14.(융자실행일 기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확산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인공지능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대·중소
        신청방법  사업주융자는 근로복지공단 방문 신청(방문 전 지방노동관서에서 융자대상 사업주 확인 필요), 근로자융자는
          운영기관인 대기업은 프로그램별 역량인증체계를 개발하고, 동종                      기업 간 인공지능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 통해 신청


 ➡ 영세사업장  영세사업장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장비(이동식에어컨 등) 지원 확대   ㄱ운영기관 생성형 AI 서비스개발자 양성과정 훈련 성과
 (두루누리 +258억, 폭염예방장비 +150억(+4,762개))
                 폭발적 참석 수요에 따라
  두루누리(사회보험사각지대해소):  10인 미만 사업장 저임금근로자(월 270만원 미만)·예술인·노무제공자 및 사업주의   차수증설 및 프로그램 확대 고려  교육 전후 이해도 변화 설문  교육 전후 역량진단 결과
 사회보험료(국민연금, 고용보험) 80% 지원
  폭염예방설비투자(클린사업장조성지원): 혹서기(6~9월) 폭염 취약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장비의 구입비용 일부(70%) 지원
                                                       교육 전 AI와 ESG의                        교육 전 평균 60점→
                                                 “용어를 인지하는 수준”에서 교육 후                 교육 후 평균 91점으로 큰 폭의 향상
   두루누리  신청기간  ’25. 7월~12월
 신청방법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 or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홈페이지 (insurancesupport.or.kr) 통해 신청  5월 15일 시행 이후 2개월 만에
                                                 “업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향상                         (52%p 향상)
   폭염예방설비투자  신청기간  ’25.. 7월   41개 중소중견기업에서
                                                                   약 4점                                평균91점
 신청방법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 통해 신청
                  총 430명이 훈련 참석                      약 2점                                평균60점

 ➡ 특고·자영업자 등 소득 활동이 있는 특고·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지원 확대(+128억, +8,500명)  교육 전  교육 후          교육 전          교육 후


  고용보험미적용자 출산급여:  소득활동을 하지만 고용보험 미적용(특고·프리랜서·1인사업자 등)으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지급 받지
 못하는 출산여성에게 총 150만원의 출산급여 지급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탄소 감축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직무훈련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업전환과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수 있다.
   신청기간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선제적ㆍ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를 현장의 수요를        * 대중소상생아카데미 프로그램 공모(~8.4.),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공모(~7.31.)
        신청방법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or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 통해 신청
          반영하여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산업전환 대응력 강화를 지원할                     임영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추경은 산업현장의 인공지능(AI)
          예정이다.                                                  활용 확산에 빠르게 대응하여 대·중소기업 간 인공지능 전환(AX) 격차를
 ➡ 진폐근로자 대법원 판결(`25.3월)에 따른 진폐위로금 지급 기준 변경에 따라 진폐근로자에게 위로금 차액 지급(+450억, +2,308명)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신규 공모 등의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진폐위로금:  광업의 분진작업에 종사하여 진폐에 걸린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보호를 위해 진폐위로금(재해·장해·유족위로금)을 지급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추경안                    추경의 효과가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국회 통과 직후 공동훈련센터 신규 공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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