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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고용 brief
인공지능(AI), 전기차,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
2025년 6월 고용동향
새로운 직업들, 한국직업사전 신규 등재
2025년 7월 30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인공지능(AI), 전기차,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 새로운 직업들, 한국직업사전 신규 등재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2025. 7. 16.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2025년 6월 고용동향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기차충전소운영관리자, 자동차사이버보안전문가, AI서비스운영관리자, 고객경험(CX)매니저 등 『한국직업사전』 에 신규직업 등재 발표
고용률(63.6%)ㆍ경제활동참가율(65.4%)은 월간 역대 1위, 실업률(2.8%) ㅇ 경제활동참가율(65.4%, +0.1%p) 역대 1위
취업자수 +18.3만명 증가 ㅇ 실업률(2.8%)은 하락(△0.1%p)하여 6월 기준 역대 최저 2위
ㅇ 15세 이상 고용률(63.6%)로 전년대비 상승, 15~64세 고용률(70.3%, +04%p) 역대 1위 ㅇ 취업자수 전년대비 +18.3만명 증가,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6.4만명 감소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한국직업사전』 통합본 제6판 발간 생성형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기반제어 등 디지털
‘28년 예정)을 위해 조사한 <전기·전자·화학·식품 등 분야> 신규 직업을 전환(DX)을 견인하는 디지털 신기술이 각 산업에 접목·확산하면서 ⇒ 15세 이상 고용률ㆍ실업률(원계열, 매년 6월) + 전체 취업자수 및 증감(원계열, 계절조정, 전년비)
공개했다. 연구개발직군과 함께 서비스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서비스운영관리자
64.0 8.0 2,900 (만명) 취업자 수(좌) 취업자 증감(우) 75
* (신규 직업) 한국직업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직업으로 직업세계 변화로 같은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고 있다. (%) 실업률(우) 고용률(좌)
62.0 50
새롭게 나타나는 신생 직업과 이미 태동했으나 새롭게 조사된 직업을 말함 *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조직이 디지털 기술을 비즈니스 63.6
60.0 2,850 25
고용정보원은 급변하는 직업세계를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국민의 모델 등 모든 조직 영역에 통합하여 고객서비스 방식 등 혁신을 꾀하는
2.8
58.0 0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한국직업 경영전략
사전』을 발간하고 있다. 56.0 ’00 ’05 ’10 ’15 ’20 ’25 2.0 2,800 ’23.1 ’24.1 25.1 -25
새로운 직업 외에도 기존 직업이 진화하는 형태도 주목할 만하다.
(산업) 서비스업 증가 지속, 건설업 감소폭 축소, 제조업·농림어업 감소폭 확대 - 50대는 인구감소 대비 취업자수 큰 폭 감소하며 고용률 하락, 60세 이상은 직접일자리
매년 산업·직군별 조사 후 종합·정리하여 통합본을 발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의 교통공학기술자는 지능형
ㅇ 서비스 52개월 연속 증가 지속, 증가폭은 축소(+54.9 → +49.4만명) 사업 등으로 고용률 상승 지속
2019년도에 발간한 한국직업사전 통합본 5판 기준으로 총 16,891개의 교통체계의 목적을 반영하여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와
- 보건복지(+21.6만명)·전문과학(+10.2만명)‧금융보험(+5.4만명) 등 증가폭 축소
(평가·대응) 취업자수가 6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하며 경활률·고용률 상반기 역대 1위,
직업이 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교통시스템을 설계하는 지능형교통체계설계자로 진화하고 있다. - 교육서비스(+7.2만명)‧협회단체(+2.5만명) 등 증가폭 확대, 부동산(△0.5→0.6만명)은
다만, 내수부진·대외리스크 확대에 따라 제조업 및 청년 등 어려움 지속
*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인공지능, 증가 전환
ㅇ 상반기 취업자수는 18.1만명 증가하여 연간 취업자수는 당초 전망치(12만명, ’25.1월
- 도소매(+1.0만명)는 ’24년 이후 부진세가 지속되었으나 최근 소비심리 개선으로 2개월 연속 증가
이번 조사는 한국고용직업분류 기준, 153 전기·전자 공학기술자 및 사물인터넷 등 지능정보 기술을 결합하여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연간 경제정책방향)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 숙박음식(△3.8만명)도 전월대비 감소폭 축소
시험원, 154 화학공학 기술자 및 시험원, 157 식품공학 기술자 및 인프라(V2I), 차량과 보행자(V2P) 간에 실시간 양방향 통신을 ㅇ 서비스업은 직접일자리사업 효과 축소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공공행정·보건
ㅇ 제조 내수관련 제조업(섬유·종이 등)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복지·전문과학 중심으로 견조한 증가세 지속
연구원, 83 전기·전자 설치·정비 생산직, 851 석유화학물 가공장치 통해 교통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협력적 지능형 교통 감소폭 확대(△6.7→△8.3만명)
-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정보통신·금융보험·전문과학 등이 구조적 증가세 보이는 만큼,
조작원 등 <전기·전자·화학·식품 등 분야> 총 1,081개 직업 및 후보 신규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음 ㅇ 건설 건설수주 등 선행지표 흐름 등으로 감소폭 축소(△10.6→△9.7만명)
하반기에도 서비스업이 고용 증가세 견인 전망
ㅇ 농림 집중호우 영향 등으로 감소폭 확대(△13.5→△14.1만명)
직업을 선정한 후 직무조사 및 타당성 검토(전문가 검토 및 구인 자료 이외에도 이번 조사에서는 차세대 항공시스템인 도심항공교통(UAM) ㅇ 제조·건설·농림어업 등 주요 업종의 고용 감소세 지속
확인)를 거쳤다. 시장 활성화에 따라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인증기술자를 (지위·연령) 상용직 57.5%(+0.7%p), 3~40대ㆍ고령층 고용률 상승 - 제조업은 일평균 수출 증가(6.8%, 상호관세 유예종료 전 선수요 영향) 등이 상방요인
조사 결과, 정부의 신성장 산업 육성과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 기술의 비롯하여 고객경험매니저(CX매니저), 의학물리사 등 조사대상 외 신규 ㅇ 지위 상용직 증가폭 축소(+31.8만명), 상용직 비중 역대 최고 이나, 상호관세 부과(8.1) 등 향후 리스크가 큰 상황
-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고용有·고용 無)·무급가족종사자 모두 감소 - 건설업은 3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으며, 건설수주(‘23.4분기 이후
산업확산, 탄소중립·안전 등 국내외 규제 강화에 따라 산업 전반에서 직업도 함께 조사·등재했다.
ㅇ 연령 30대·40대·고령층 고용률 상승, 청년층·50대는 감소 개선) 등 선행지표 흐름에 따른 하반기 회복요인 상존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며 직업 세계가 빠르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층 고용률(45.6%, △1.0%p) 하락, 실업률(6.1%, △0.1%p) 하락 - 농림어업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구조적 둔화 지속되면서, 최근은 이상기후(4월 한파,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번 직업사전에는 등재되지 - 청년층 쉬었음(40.8만명, △1.8만명)은 2개월 연속 감소 6월 폭우 등)가 추가적 하방요인으로 작용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장 형성과 급증하는 전력수요로 않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개발 및 품질 관리 - 30대는 인구증가 대비 취업자수 큰 폭 증가하며 고용률 상승, 40대는 인구감소 비해 ㅇ 청년은 쉬었음 감소(△1.8만) 등 긍정적 요인도 있으나, 노동시장 이중구조·내수부진에
취업자수 소폭 감소하며 고용률 상승 따라 단기간 내 개선은 어려울 전망
인해 전력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탄소중립 실천 및 안전 규제 직업,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가치 평가 관련 직업 등 시장 변화에
강화와 맞물리면서 전기차충전서비스직, 자동차사이버보안전문가, 따라 새로운 직업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라며, “기술의 급속한 ⇒ 내수 활성화 및 첨단산업 육성 등을 통한 중장기적 일자리 창출여력 강화,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 안정 위한 핵심과제 지속 발굴
전력수요관리중개자, 탄소포집저장운송전환기술자 등 새로운 직업이 발전으로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역량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❶ 고용상황과 일자리 사업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고용애로 해소를 위한 민간과의 소통 활성화
❷ 내수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31.8조원) 사업*을 신속 집행하고, 對美 협상 및 기업 피해 최소화 등 통상리스크 대응 노력 지속
태동·성장하고 있다. 있으며, 기술진보로 직업의 생애주기가 짧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 민생회복소비쿠폰(15.1조원), 지역사랑상품권(0.6조원), SOC 조기 착·준공 지원(1.4조원) 등
* 전기차충전서비스직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정비·유지관리부터 충전소 노동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❸ AI 등 차세대 첨단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 및 주력산업 고도화 통해 중장기적으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여력 확대 추진
❹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 안정 위해 AI 등 첨단분야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직업훈련·일경험 등) 확대 등 과제 발굴
플랫폼 및 충전소의 운영관리 등의 서비스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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