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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용 BRIEF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19
2023년 3월 고용동향 이달의 키워드 & HRD 생생정보
2023년 4월 12일, 고용노동부 이달의 키워드(워드클라우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2023년 3월 고용동향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HRD동향 5월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3월 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 지속,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만명 감소(24개월 연속 감소)
따른 대면활동 증가와 기저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취업자 ▪ 전월대비 취업자 수(계절조정)는 2개월 연속 증가(+9.4만명), 증가
수 증가폭 확대 폭은 2월에 비해 축소
▪ 15세 이상 고용률(+0.8%p)과 15~64세 고용률(+0.9%p) 동반 상승, ㅇ 숙박음식업・보건복지업의 취업자 수 상승세 지속 등은 긍정적이나,
실업률(2.9%)은 0.1%p 하락 인구 감소(△18.1만명)・기저효과 등에 따른 청년층 취업자 감소는 중소기업 진로교육 증가
▪ 취업자 수는 +46.9만명 증가(25개월 연속 증가), 실업자 수는 △3.4 한계
5월호에는 중소기업과 훈련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규제혁신과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개소까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구 및 취업자 증감(천명) | 고용률(15~64세) 및 증감(%, %p)
다양한 소식이 있었다.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의 대학 참여
인구 증감 취업자 증감 증감(우축) 고용률(15~64세) 확대와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발간, 해외 일경험 프로그램,
1.135
1200 72.0 5.0
1.037 4.5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HRD 정보가 제공되었다.
1000 935 70.0 HRD동향 4월호 워드클라우드
68.7 4.0
865 67.8
831 841 826 807
773 3.5
800 707 68.0
652 671 652 677 3.0
619 626 65.7 2.6
582 2.7
600 542 518 553 66.0 2.1 2.2 2.3 2.5
509 2.0 2.0 2.0 2.0
469
411 1.7 1.6 1.5 2.0 HRD 생생정보
1.5 1.4
400 314 312 64.0 1.2 1.5
1.1 1.1 1.2 1.1 1.0 1.2
0.8 0.9 1.0
200 62.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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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0.0 0.0
3 4 5 6 7 8 9 10 11 12 22.1 2 3 4 5 6 7 8 9 10 11 12 23.1 2 3 21.3 4 5 6 7 8 9 10 11 12 22.1 2 3 4 5 6 7 8 9 10 11 12 23.1 2 3 훈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온라인조사단이 전달한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감소, 숙박음식업·보건복지업 증가 지속 상용직, 전일제(36시간 이상) 중심 증가, 임시직·일시휴직자 감소 ■ 훈련생, 훈련기업, 훈련기관 등 1,037명이 온라인으로 훈련사업 모니터링
▪ (제조업) 기저효과 및 생산·수출감소 등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 감소폭 확대 ▪(지위별) 상용직 중심으로 증가, 임시직은 감소세 유지 >> 2023년 5월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 (서비스업)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3.20.) 등에 따른 대면활동 확대 및 직접일 - 고용원有 자영업 지속 증가, 고용원無 자영업도 증가 전환
자리 조기집행 등으로 숙박음식업・보건복지업 중심 증가 ▪(시간별) 전일제(36시간 이상) 근로자 증가, 일시휴직자 감소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조사 결과를 정부와 훈련기관에 전달해 연간 200만 명에
▪ (농림・건설업) 농림어업은 날씨(강수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증 사업주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훈련 현장 동향을 달하는 사업주 원격훈련 참여자들의 훈련 품질을 높여,
고용률・실업률은 안정적 흐름 유지, 취업자 수 증가폭 불
가, 건설업은 건설시공 증가에도 불구 기저효과로 인해 감소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훈련 모니터링 온라인조사단’을 기존 사업장의 지속적 참여와 신규 사업장 발굴로 이어지는
확실성 확대
인구영향 등으로 고령층 중심 취업자 증가, 청년층 감소 ▪ 고용률은 생산연령인구 감소 및 65세 이상 고용률 상승 등으로 인해 15일 출범했다.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 (고령층) 인구 증가 및 경제활동참가 확대 등으로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세 전년대비 소폭 상승, 실업률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 전망 조사단은 훈련사업에 관한 각종 조사에 참여해 현장의 어수봉 이사장은 “지역·연령·기업별 다양한 인원이 참여해
지속(26개월 연속) ▪ 최근 고용상황은 대면활동 증가, 돌봄수요 확대 등으로 서비스업 중 의견을 신속히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훈련생과 참여기업, 온라인조사단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훈련 현장의
▪ (청년층) 고용률(46.2%)은 2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 실업률(7.1%)은 2월 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글로벌 금융불안, 주력 훈련기관 등 1,037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활동할 의견을 수시로 청취해 직업훈련 환경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소폭 증가 후 전년대비 감소로 전환(△0.1%) 품목의 수출 부진 등 경기둔화,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취업 예정이다. 2022년에는 시범운영 형태로 ▲K-디지털 플랫폼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 수 증가폭 불확실성 상존 ▲HRD-Flex 등 공단이 운영하는 훈련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 고용동향 면밀 모니터링 + 미스매치 완화 등 민간 중심 고용창출 지원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운영상
보완할 점을 도출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봤다. 하지만
① 「일자리 전담반(TF)」 중심으로 고용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旣 편성된 일자리 사업 조기 집행 등 고용둔화에 선제 대응
표본이 적고 정보수집의 한계로 인해 올해부터는 모집
② 현장 인력난 해소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구인난 호소가 큰 6대 업종 및 추가 업종에 대해 지원방안 마련
인원을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조사 수요가 높은 사업주
③ 내수 활력 제고 지원, 업종별 수출・투자 지원 등 경제활력 회복 노력을 지속하고, 노동시장 개혁도 속도감 있게 추진
훈련과 국민내일배움카드 분야를 우선 확충했다. 공단은
④ 청년, 여성, 고령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하여 잠재인력의 노동공급을 통한 경제활동참가율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