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HRDK동향 Vol.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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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17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도 ‘하이테크형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술로 탄탄한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약정 체결식 개최 중견기업을 이끌다
2023년 7월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7월 19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도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약정 체결식 개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술로 탄탄한 중견기업을 이끌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 8개소 신규 선정 ’23년 4월·5월·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디지털‧저탄소 전환, 첨단기술 특화 훈련 제공 및 시설 장비 공유‧개방 (4월)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 (5월) 태성전기㈜ 신국수 대표, (6월) ㈜빛채 김현숙 대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은 7월 12일 시설 장비 공유·개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전환 공동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대행 김영중)은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태성전기㈜ 신국수
드래곤시티 호텔(서울 용산구)에서 2023년도 국가인적 훈련센터는 미래차 등 저탄소 전환에 따라 체계적인 기업 대표이사, ㈜빛채 김현숙 대표이사 등 3명을 올해 4·5·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하고, 7월 19일 14:00
자원개발컨소시엄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 진단, 실습 중심의 직무전환 훈련을 실시하고 심리상담 등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시상식을 열어 고용노동부 장관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사후관리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첨단산업 공동훈련
센터는 반도체 및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첨단인력 양성을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는 신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위해 체계적인 직무훈련을 제공한다. 한 명씩 선정(2023년 6월 기준 총 196명)하고 있으며, 직업계 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변화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숙련기술인 중에서 선정한다.
훈련 및 공유〮개방 플랫폼이다. 세부 유형으로는 ▲K-디지 공단은 현재까지 K-디지털플랫폼 35개소, 산업전환 20개소,
털플랫폼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첨단산업 공동훈련 첨단산업 4개소 등 총 59개소의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를 이정식 장관은 “기능한국인들은 수십 년 동안 기술을 갈고 닦아 그 분야에서 우뚝 선 장인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센터가 있다. 이번에는 K-디지털플랫폼 4개소, 산업전환 선정했다. 2026년까지 100여 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경험과 비결을 후배들과 사회에 나누는 데도 적극 실천하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분들”이라면서,
2개소, 첨단산업 2개소 등 총 8개 기관이 신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올해 9월 9일이 첫 ‘숙련기술인의 날’로 지정된 만큼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업들이 지위 향상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산업현장 및 지역민들이 산업구조 변화에 적극적 디지털 및 저탄소 전환, 신산업 및 신기술 도입에 대응할
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 인프라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활용해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하이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 태성전기㈜ 신국수 대표 ㈜빛채 김현숙 대표
테크형 공동훈련센터를 ESG 가치 기반의 대표적인 신산업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과 저탄소에서 시작되는
훈련모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는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
하면서, “하이테크형 훈련모델의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이
K-디지털플랫폼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중소기업 재직자와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직자 등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 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