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HRDK동향 Vol.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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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17
2023년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27년까지 인공지능(AI) 12,800명,
정성적 실태조사 실시 클라우드 18,800명 신규인력 부족 전망
2023년 8월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 023년 8월 31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2023년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정성적 실태조사 실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27년까지 인공지능(AI) 12,800명, 클라우드 18,800명 신규인력 부족 전망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 4개 주요 신기술분야의 향후 5년간(’23~’27) 신규 인력수급 전망 결과 발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정성적 성과 분석 및 활용·확산 방안 모색 산업전문가, 기업관계자 등이 참여한 「제4차 신기술 인력수급 포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 국가직무능력표준원은 국가직무능 활용에 대한 기관들의 정성적 답변 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직업훈련 규제 고용노동부(장관이정식)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지능(AI) 등 4개 주요 신기술분야에 대한 ’27년까지의 인력
력표준 활용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정성적 실태조사를 혁신의 일환으로, 교육·훈련 기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의무적으로 활용
류장수)은 8월 31일(목)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제4차 수급 전망 결과를 발표했다. 동 전망 결과는 과기부,
12월까지 실시한다. 해야 하는 방침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기관들이 실시하는 교육·훈련 중 국가
「신기술 인력수급 포럼」을 개최하여 산업전문가, 기업 산업부 등이 실시한 산업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인력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정성적 실태조사: 국가직무능력표준 분류를 직무능력표준 과정의 자율적 편성 비율을 파악하고 활용 만족도에 대한 답변
기준으로 활용 분야(산업현장·교육·훈련)별 유용성, 적합성, 효과성, 만족도를 사유를 분석한다. 그밖에 기관에서의 국가직무능력표준 능력단위 활용 방식 관계자 등과 함께 신기술분야 업계의 인력현황과 원활한 전망모형을 활용하여 인력수요를 도출하고, 정부·민간·
조사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적합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분석 등을 추가로 조사한다.
인력수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의 인력양성 현황과 계획을 토대로 인력공급을 분석
실태조사는 2021년부터 매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기업, 교육· 공단은 올해 조사 결과를 과거 자료와 대조해 시계열 분석하고 활용기관 대상 하여, 향후 5년간(’23~27년)의 수준별(초·중·고) 신규인력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유용성, 좌담회 등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할 이날 포럼에 앞서 고용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인공 수요·공급 및 수급차를 전망한 것이다.
적합성, 만족도 등이며, 결과는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성과 분석과 활용· 예정이다.
확산을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공단은 올해 실태조사의 설문 응답
4개 신기술분야의 ’27년까지의 신규 인력수급 전망 결과
률과 자료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 빈도가 높은 상위 50개의 국가직무능력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실태와 성과를 파악해
표준(NCS) 소분류를 조사 범위로 정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시의성과 적합성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들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효용성을 계속해서 높이도록 ❶ 인공지능(AI)분야 12,800명 부족, 특히 ‘연구개발(R&D)’ 등 고급인력 부족
또한 운영 실태 분석에 집중했던 이전 조사들과 달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료・금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확대 및 국제적으로 AI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으로 고급인력 해외유출 우려 등 고급수준 인력난 심화 전망
❷ 클라우드분야 18,800명 부족, ‘운영’부터 ‘개발’ 전반의 인력수요 증가
일학습병행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 서버·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및 지속적인 시장 성장으로 인력 부족 심화, 특히,
서버의 관리・보수 등을 위한 운영인력과 시스템 개발인력 모두 부족한 상황
❸ 빅데이터분야 19,600명 부족, ‘융합데이터전문가’ 수요 급증
2023년 8월 21일, 고용노동부 → 디지털 혁신의 기초인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분야별 전문지식을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일학습병행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겸비한 고급 데이터 인력에 대한 수요가 확대
❹ 나노분야 8,400명 부족, 첨단산업 성장으로 ‘응용기술인력’ 수요 증가
특성화고, 대학이 기업과 함께 맞춤형 숙련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일학습병행 박람회 개최 → 나노기술은 단독 상업화는 어려우나, 디스플레이·에너지·환경·바이오헬스·소재 등 첨단분야의
성장으로 응용·복합 나노 기술인력의 수요가 매우 크게 증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영중)은 일 특히, 8월 21일 수도권 박람회에서는 도제학교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습병행 대국민인지도 향상을 위해 ‘2023년 일학습병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을 통해 느낀 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브이로그 영상 콘텐츠 경진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정부는 신기술분야 인력수급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성수
이번 박람회는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대학 등 200여 개 기관이 함께 대회 시상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참관하는 중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및 일학습
하는 첫 행사로, 학교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8월에는 수도권(서울)에서, 11월 병행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높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결과를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정부 훈련사업의 규모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미래인재연구본부장은 “전망결과와
에는 경상권(부산)에서 2회로 나누어 개최된다.
와 내용 등에 적극 반영하고, 범부처 ‘첨단산업 인재양성 현장의 실제 수급차 간 비교・분석 등 전망기법을 계속
* (수도권) 8.21.(월) 서울 코엑스 D홀, (경상권) 11.28.(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2014년부터 운영한 일학습병행은 현재까지 누적
TF’를 통해 관련부처와 함께 신기술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고도화하고, ‘신기술 인력수급 포럼’에서 나온 기업 현장의
중학생, 특성화고등학생, 학부모 및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19,864개 기업, 139,38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으며, 기업은 체계적인 훈련
특성화고 단계인 도제학교를 중심으로 전문대 수준의 고숙련 일학습병행 을 통해 맞춤형 숙련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학생이나 구직자는 조기취업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생생한 의견이 정부 인력양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P-TECH)·4년제 대학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전 유형을 소개하며, ▲훈련 직종 구직기간 단축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일학습병행을 더욱
기업은 인력유출로 인한 인력난이 더욱 심각하므로, 청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취업정보 제공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층에 적합한 근로여건, 조직문화 등을 기업 스스로 조성할
및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