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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05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고용센터 「일자리 수요데이」 10월 고용동향 및 ‘23년 일자리 지표 점검
2023년 11월 28일, 고용노동부 2023년 11월 21일,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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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면접 및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수요일 등에 운영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11월 21일(화) 개최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1차 회의는 ①10월 고용동향,
②최근 일자리 지표 특징 및 시사점, ③고용 현안 및 이슈를 논의하는 한편, ④직접일자리 사업 집행현황을 점검하였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고용센터의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기업설명회부터 채용면접까지, 심리상담부터 취업 컨설팅까지 프로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일자리 수요데이*」를 그램을 입체적으로 제공한다. 지속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고용센터 전담자
①10월 고용동향
운영한다. 1:1 맞춤형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한다. 업종별 광역 일자리 매칭 등
10월 고용률(63.3%), 실업률(2.1%)은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취업자 수는 제조업, 교육
*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연결하는 날이라는 고용센터 관할구역을 뛰어넘는 지원도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를
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보건복지업, 전문과학기술업,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늘어나 전체적으로는
의미와 함께 ‘수요일’에 채용면접,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 등 참여 중심으로 지역 현장 상황에 맞춰 운영하며, 추진 성과를 토대로 더욱
기회를 집중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년동월대비 34.6만명이 증가하는 등 양호한 고용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
그동안 고용센터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상황에 맞춰 수시로 채용면접과 우선, 일자리 으뜸기업, 대량 구인이 예상되는 기업 등 지역 내 기업의 하고, 일자리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취업·채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11월 29일(수)부터는 구인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여 구직자와의 현장 채용면접을 운영한다.
「일자리 수요데이」를 월 1회 이상 수요일 등에 운영함으로써 정기적인 11월 29일(수) 「일자리 수요데이」에서는 제조업, 반도체업, 조선업
집중 서비스로 구직자 등 수요자 접근성을 높인다. 기업 등의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②최근 일자리 지표 특징 및 시사점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노동시장은 낮은 실업률과 여성 및 고령층 취업자 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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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녀 여성의 고용률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하고 경력단절비율이 감소하는 등 여성을 중심으로 노동공급 기반이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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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고용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부모 맞돌봄 확산, 시차출퇴근제, ‘쉬었음’ 청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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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ࣃఠ ಣఖࣃఠ झపץझ ③고용 현안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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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고령자 고용현황 분석」에 따르면 최근 60대 이상 고령 취업자 증가는 보건복지업·제조업·도소매업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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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에서 고루 나타나고 있으며, 상용직과 36시간 이상 취업자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한편, 고령층은 공공일자리 외에
민간일자리(농림어업, 보건복지, 제조, 도소매, 사업지원, 운수창고 등)가 확대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고령
또한, 구인기업의 근무환경, 복지 제도, 채용조건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입이 줄어들면서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층이 더욱 부가가치가 높고, 다양한 산업군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재취업지원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갈
기업 설명회 및 기업 탐방도 운영한다. 이는 구체적 정보를 원하는 “청년들이 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 수요데이를 통해 커리
구직자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다. 구인수요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산업)에 어를 쌓아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대한 테마별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이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대전고용센터 일자리 수요데이에 참여하는 ㈜엠티에스코퍼레이션 다음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중국 방한 관광객 현황 및 취업유발효과 분석」을 통해 현재와 같은 추세로 중국인
지원한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구직 준비를 지원하기 (대전, 2차 전지제조업체) 권병일 팀장은 “생산물량은 많아지고 대규모 관광이 회복될 경우, 올해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정부가 목표한 수준인 약 200만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취업
위해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소규모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직업 채용 경험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고용센터를 통해 필요한 인재를 채용 유발효과는 약 6.6~7.9만명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긍정적 고용효과가 내년에도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이력서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지원제도까지 연계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중국인 관광객 유치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등 취업준비 서류 작성 지원과 면접기술 코칭, 이미지 메이킹, AI 모의 하면서, “일자리 수요데이를 통해 다른 기업들도 많은 도움을 받기를
면접 등 취업 컨설팅도 운영한다.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자리 수요데이」 세부 프로그램은 고용센터가 기업 채용 일정 등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구직자와 ④직접일자리 사업 집행현황 점검
지역 상황을 반영하여 다양하게 구성·운영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기업이 적응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고용센터의 취업·채용지원 정부는 취약계층의 소득안정을 위한 직접일자리 사업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가까운 고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일자리 수요데이」를 통해 10월말 기준 당초 목표를 달성하였다. 또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서두르고, 사업예산 확정시 차질없이
천안고용센터 일자리 수요데이에 참여하는 하나마이크론(주)(충남 국민 곁에서 지역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고용센터가 될 수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아산,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구혁준 책임은 “최근 청년층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