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HRDK동향 Vol.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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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09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늘어나는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민·관·학 ‘반도체 원팀’ 인력 양성에 뜻 모아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2023년 11월 29일, 고용노동부 2023년 11월 22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늘어나는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1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신규 개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민·관·학 ‘반도체 원팀’ 인력 양성에 뜻 모아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플랫폼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기존에 개발된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변화에 맞게 개선 22일 고용노동부, 폴리텍대학 및 반도체 20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 / 폴리텍대학에 올해 반도체 10개 학과 신설, 내년부터 1,025명 양성
고용노동부 장관 반도체 공정 실습 참관, 학생 및 기업 관계자와 현장 소통 간담회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에 신기술‧미래유망분야 국가직무 *(필요성) ‘디지털 건설’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BIM,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첨단 반도체 분야의 성장과 지속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10개를 개발하고, ICT 자동화 등 스마트건설 기술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학 ‘원팀(one team)’ 첨단분야 맞춤형 훈련 확대와 빈일자리에 대한 인력매칭 등을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 NCS 개발
하여 11월 29일(수) 확정‧고시했다. 또한, 산업현장의 요구 직무역량의 변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플랫폼 체계 구축에 나섰다. 11월 2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 통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4개 대분류 1,093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13,237개 능력단위 개발 구축, 산업보건관리 등 11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했다. 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은 이날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 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기관 20곳*과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원익IPS 안태혁 대표이사는 “오늘
(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육·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현장에 필요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원활하게
훈련이나 자격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게 등장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국가직
*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원익IPS,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기업도 생산성과
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
탑엔지니어링, 코아시아-세미 등 국제경쟁력을 높여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올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인 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겠다.”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마트 건설설계*,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 전기자동차검사 등 10개 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사항은 국
이번 협약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 등으로 민간에서 반도체 인
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력 양성이 쉽지 않은 만큼,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청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반도체 학과 신설을
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분야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 통해 인력 양성 기반을 확충하고, 현장형 훈련을 강화해 기업
내년부터 다문화 청년 특화 직업훈련 운영 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인력을 배출하겠다”라고 하며, “우수한
* 인력 전망 반도체 산업은 ’21년 기준 향후 10년간 5.6만명의 인력양성에는 정부와 기업, 대학 등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기술·기능인력 추가 수요 발생 <‘22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절실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향후 10년 반도체산업 인력 전망> 하겠다”라고 했다.
2023년 11월 8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내년부터 다문화 청년 특화 직업훈련 운영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충원 ‘23년 상반기 미충원 비율 27.3%(2.2천명)로 전년
동기 대비 4.4%p, 전 산업 평균(12.0%) 대비 15.0%p 높음 이정식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반도체소재응용과에서
고용노동부, 8일 다솜고 찾아 다문화 청년과 현장 소통 <한국고용정보원, ‘23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 진행하는 반도체 증착공정(웨이퍼가 전기적 특성을 갖도록
산화물을 입히는 과정) 실습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협약에 참여한 20개 기업·기관과 폴리텍대학은 반도체 직무 수업을 참관한 이 장관은 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11월 8일 14시 다솜고등학교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해 다문화가정 특화 직업훈련의 발전 방향을
(충북 제천)를 방문하여 다솜고 교사, 학생 및 제천 지역 가족센터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수준별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훈련과정 공동 개발과 운영에 갖고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과
담당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뜻을 모았다. 특히 반도체 기업·기관의 임직원이 직접 산업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교수로서 교육훈련에 참여하고, 기업·기관은 폴리텍대학 졸업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기술교육과 수준별 이들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자라나는 데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은 생을 채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맞춤형 인재 한편, 고용노동부는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인력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는 고등학교로, 2012년 충북 제천에 문을 연 직업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라며, “내년에 폴리텍에 새롭게 도입되는
양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요에 대응해 폴리텍대학에 반도체 학과를 5년간 매해
이래 현재까지 375명(9회)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평균 취업률은 다문화가정 특화 직업훈련은 성장단계별로 직업능력개발을 더욱
10개씩 신설할 계획이다. 1차로 올해는 폴리텍대학 인천·
82.4%(’14년~22년, 대상자 대비)다. 촘촘히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특성 고려해서 다문화가정 청년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 일자리 창출은 산업의 아산·대전·광주·부산·반도체융합 등 6개 캠퍼스에 10개 학과를
고용부는 내년부터 폴리텍 지역캠퍼스에 18세 이상 다문화가정 청년을 원하는 훈련과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장과 발전에 달렸고,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건 결국 사람 신설했다. 폴리텍대학은 내년에 20개 학과에서 1,025명(모집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을 추가로 편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간담회 이후 이정한 실장은 다솜고 3학년 학생들의 자동화 기계 가공
이다”라고 강조하며, “반도체는 물론 산업 전반에 필요한 기준)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따라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 실습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