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HRDK동향 Vol.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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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폴리텍대학 유지취업률 92.7% ‘역대 최고’
○ 단, 고성능 기능성 섬유 수요 확대와 한류 영향에 따른 K-패션 선호 <8> 디스플레이 : LCD 생산 축소에도 OLED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
현상으로 국내 섬유 수출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늘어나면서 디스플레이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 유
○ 섬유 생산 소폭 감소 등의 영향으로 섬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지 전망 2024년 1월 22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폴리텍대학 유지취업률 92.7% ‘역대 최고’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 수요 위축 및 가격 하락으로 생산이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1%(3천 명) 감소할 것 축소되지만, 독일 유로 2024, 파리 올림픽 등 글로벌 이벤트로 OLED에 - 전년 대비 2.3%p 상승, 학위과정 운영 28개 캠퍼스 중 21곳 90.0% 상회
으로 전망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4차까지 유지취업률 80.4%, 10명 중 8명은 약 1년 후에도 취업 상태 유지
<5> 철강 : 전방산업 부진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서 생산이 이루어지 ○ LCD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LCD 생산 Capa 축소 및 패널 단가 하락 - 164개 전문·기능대학 취업률 상위 10개교에 7개 캠퍼스 올라
지만, 탄소중립 그린스틸 투자 확대 및 인도 등 주요국의 철강 으로 생산이 전년 대비 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 증가로 수출이 증가하여 철강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 국내 LCD 생산 축소에도 고부가가치 OLED 제품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 업종의 고용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 졸업자 유지취업률 * 서울정수, 성남, 인천, 남인천, 원주, 대전, 청주, 아산, 광주, 전북, 전남, 익산,
○ 인도 등 신흥시장의 성장으로 철강수요가 증가하여 수출은 전년 대비 전망된다.
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순천, 대구, 구미, 영남융합기술, 창원, 부산, 울산, 바이오, 반도체융합캠퍼스
1.1% 증가한 27.6백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4%(2천 명) 감소할 것 예상
○ 건설용 강재 수요 감소가 철강 수출수요 증가를 상쇄하여 생산은 전년과 <9> 건설 : 건설비 상승, 건설 투자 감소로 건설 수요가 위축되면서 건설
폴리텍대학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진행하는 ‘2022년 고등교육기관 폴리텍대학은 이 같은 성과에 기업전담제와 소그룹지도제가 주효했던 것으로
유사한 수준인 72백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1차 유지취업률 92.7%를 기록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 보았다. 기업전담제는 1개 학급(학생 20~30명)당 양질의 기업 20곳을 선정해
○ 한편, 현재 85%를 차지하는 화석연료기반 철강 생산에서 탄소중립의 ○ 2023년 하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건설 수주가 감소했고 건설 공사비도 이는 전년(90.4%)과 비교해 2.3%p 높아진 수치다. 폴리텍대학의 졸업자 1차 유지 집중 관리하는 제도다. 폴리텍대학은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과 기술 동향
그린스틸 생산으로 전환을 위한 투자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승하여 실질 수주는 감소했으며, 2024년 정부 SOC예산은 2023년 대비 취업률은 2015년 처음 90.0%를 돌파했고, 대학정보공시가 도입된 이래 폴리텍 을 빠르게 파악하고, 현장성 높은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즉시 전력형 인재를
○ 내수부진에도 수출 증가와 투자확대가 예상되어 철강업종 고용은 증가 1.4조 원 증가했으나 건설비 상승 영향으로 실질 증가율은 크지 않다. 대학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양성해 낸다. 또 교수 1인당 10명의 학생을 소그룹으로 편성해 개인별 경력과
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상반기에도 고금리 유지, 부동산 PF 부실 우려, 민간 분양시장 선호 직무 등을 고려해 밀착 지도한다.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4%(3천 명) 증가할 것으 위축 등의 영향으로 건설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한 유지취업률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취업자(건강보험 직장가입
로 전망 ○ 인테리어 시공 등 현장 시공 실적은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2024년 자)가 일정 기간(3·6·9·11개월) 후에도 취업 상태를 유지한 비율을 말한다. 한편, 폴리텍대학의 2022년 졸업자 취업률은 80.6%를 기록했다. 전체 164개
상반기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텍대학 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8개 캠퍼스 가운데 1차 유지취업률이 전문·기능대학 가운데 상위 10개교에 폴리텍대학 7개 캠퍼스가 이름을 올렸다.
<6> 반도체 : 기저효과와 메모리 업황 개선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반도 ○ 건설산업 수요와 건설 투자가 감소하지만 인테리어 수요 등 전문직별 90.0%를 웃도는 곳은 21개*에 달했다. 졸업생의 2차(6개월), 3차(9개월), 4차 남인천(1위), 영남융합기술(2위), 바이오(4위), 익산(5위), 강릉(6위), 구미(공동
체 업종의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공사업 수요가 소폭 증가하여 건설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 (11개월) 유지취업률은 각각 87.9%, 82.3%, 80.4%를 기록해 10명 중 8명은 약 7위), 울산캠퍼스(10위) 등 7곳이다.
○ 2024년 반도체 수출은 2023년(986억 달러) 대비 약 17.6% 증가한 할 것으로 전망된다. 1년 후에도 취업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폴리텍대학은 올해 3월 중순까지 2년제학위과정과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kop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6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AI 수요와 메모리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7%(15천 명) 증가할 것
가격 회복을 바탕으로 반도체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으로 예상
○ 2024년 반도체 설비 투자는 선단 공정 등 필수 전환 위주의 보수적인 <10> 금융 및 보험 : 금리 상승이 유지되면서 수익성은 개선되지만 성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분야도 명장 선정
투자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가 약화되어 금융 및 보험업의 고용은 전년 동기와
○ 설비투자 지속에 따라 반도체 업종의 고용은 2023년 하반기에 이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2024년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2년 금리 상승으로 높아진 금리가 2024년에도 유지되어 은행업
2024년 1월 31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분야도 명장 선정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4%(3천 명) 증가할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2024년 상반기에 은행권 가계
것으로 예상 대출은 증가하지만 부동산 PF 부실로 인한 영향이 은행권의 불확실성을
- 숙련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3차 숙련기술 장려 기본계획」 (’23~’27년) 수립
<7> 자동차 : 자동차 업종은 내수 시장 현상 유지와 수출 성장 기조 유지로 확대시킬 우려가 상존한다.
생산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2023년 하반기에 이어 2024년 ○ 고령화·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로 생명보험 산업은 신규 판매가 감소
상반기에도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고 보장성 보험에 대한 수요도 축소되면서 성장세가 위축될 것으로
○ 엔데믹 이후 완만한 국내 경기 회복과 신규 모델 출시가 내수시장에 예상된다.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분야 명장 직종을 신설하여 첨단 기술 보유자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2024년 상반기 내수 시장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 손해보험 산업은 경제규모 증가에 따라 성장세가 이어지지만 경기둔화로 명장으로 선정되도록 하는 한편, 산업현장교수 제도*를 중소기업의 숙련기술 ❷ 국제기능올림픽대회(프랑스 리옹, ’24.9월)에 대비하여 해외 전지훈련 확대,
것으로 예상된다. 인해 성장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를 조사하여 이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 전수사업으로 개편한다. 신규 장비 도입을 통해 선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한편, 훈련수당을 인상하고
○ 2023년을 기점으로 반도체 부족 등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면서 2023년 ○ 신용카드 산업은 금리 상승, 조달 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하락 * 산업현장교수: 우수 숙련기술인을 산업현장교수로 위촉하여 중소기업에 숙련기 입상선수 명의의 발전지원금 신설도 추진한다.
에는 역대 가장 높은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런 글로벌 수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권 산업은 증권시장이 회복되면서 수익성이 술을 전수하는 제도로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보유한 현장교수가 기술을 ❸ 매년 9월9일을 ‘숙련기술인의 날’로 지정하고 우수 숙련기술인 포상과 기념행사·
기조가 2024년 상반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수하고 기업이 전수 성과를 평가하도록 개편 정책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숙련기술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사회적
○ 수출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업종은 2023년 하반기에 이어 전년 동기 ○ 금융 및 보험업은 수익성이 개선되지만 성장세가 약화되면서 전년 이번 기본계획에는 우수 숙련기술인 지원제도, 산업현장교수 개편 외에도 숙련 인식도 개선한다.
대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와 비슷한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전수 인프라 확충,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숙련기술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일을 통해 축적되는 숙련기술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9%(7천 명) 증가할 - 2024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2%(2천 명) 감소할 활성화 방안을 담고 있다. 기술을 혁신하는 핵심기반”이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❶ 직업계고 학생,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한 숙련기술 전수를 위해 영남권 숙련기술 적극 발굴하고 산업현장의 숙련기술 전수를 확대하는 한편,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것으로 예상 것으로 전망
진흥원을 새로 건립하고, 조선업·자동차산업 등과 연계한 지역특화 기술전수 인식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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