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HRDK동향 Vol.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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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제조업 취업 청년, 올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한국산업인력공단, 더 많은 청년에 해외 일경험 기회 제공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2024년 1월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더 많은 청년에 해외 일경험 기회 제공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22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제조업 취업 청년, 올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청년 500명에 ‘해외 일경험 기회’ 제공할 수 있는 운영기관 모집 - 운영기관에 사업운영비, 청년에 국가별 지원금 및 체재비 지원 - 제조업 등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200만원(3·6개월차에 각 100만원) 지급
- ’24.1.22.(월)부터 「고용24(www.work24.go.kr)」에서 접수 시작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2024년에는 운영기관을 선정하는 ‘공모형’과 공단이 직접 국제기구, 비영리법인 등
(WELL*)’ 운영기관을 2024년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기업을 발굴하여 운영하는 ‘프로젝트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선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월 22일(월)부터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
* WELL: Work Experience and Learning Ladder의 약자 인원 또한 500명으로 확대된다.
금」으로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운영기관에는 청년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하며, 선발된 청년들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은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Work Experience)과 에게는 월 150만원의 체재비와 최대 300만원의 준비금ㆍ수료금(국가별 상이)을
진로 탐색을 위한 학습(Learning)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진출 사다리(Ladder) 제공한다.
역할이 목적이다.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빈일자리 업종 중
선정 결과는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누리집에 게시되고, 선정된 운영
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는 완화함으로써
공단은 2023년 청년 50명을 선발하여 미국·독일·호주 3개국 37개 기업에서 3~5개 기관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다.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월간 사업을 운영하였고, 청년들은 스미소니언 박물관(미국), CSIS*(미국), 인바디
(미국)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경험을 쌓았다. 이우영 이사장은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 CSIS: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국제전략문제연구소)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 있는 운영기관의 많은 * ‘24년 예산 499억, 지원인원 청년 24,800명(1년 한시, 신청인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도 도달 시 지원종료)
올해부터 고교 재학생도 인근 대학에서 지원 대상은 만15~34세 청년 중 ①제조업 중소기업(고용보험 피보험
자 수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 ②’23.10.1. 이후 정규직으로 취
맞춤형 고용서비스 받는다 업(주 30시간 이상)하여 ③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이다. 해당 청년은
누리집 「고용24」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6개월 차에 각
2024년 1월 5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올해부터 고교 재학생도 인근 대학에서 맞춤형 고용서비스 받는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직접 계좌로 지급받는다.
-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설 및 운영대학 20개교 모집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규 운영대학 40개교 모집(’23년 99개교 → ’24년 120개교) * 제출서류 및 접수방식, 제조업 외 빈일자리 업종(음식점업·농업·해운업·
-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규 운영대학 38개교 모집(’23년 12개교 → ’24년 50개교) 수산업) 지원대상기업 목록 등 구체적 사항은 고용부 누리집 공지
사항과 고용24에서 확인 가능
대학 내 취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하여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맞 교육 전 진로상담·설계 및 직업교육 후 취업연계까지 지원한다. 신규로 20개 대학을 이성희 차관은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들은 청년 근로자가
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작년 99개에서 올해 120개 선정하여 인근 고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우 필요하지만, 막상 청년들은 취업을 주저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대학으로 늘어난다.(’24.2월 지원만료 19개 대학 포함, 40개소 신규 모집)
라며, “해당 지원금을 통해 청년은 생계부담을 덜면서 경력을 쌓고, 중소
* (2023년) 99개 대학, 최대 4.5억원 지원 → (2024년) 120개 대학, 최대 4.2억원 지원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1월 5일(금)부터 1월 29일(월)까지 ’24년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및 고교·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할 대학(전문대·산업대 기업은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1:1 상담을 기반으로 저학년에게는 진로·직업의 탐색과 설계를 제공하고 고 포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년에게는 취업활동계획 수립, 훈련·일경험 연계 등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 공모 관련 세부적인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도 작년 12개에서 올해 50개 대학으로 확대된다.
* (2023년) 12개 대학, 최대 7.2억원 지원 → (2024년) 50개 대학, 대학 규모에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지난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시범운영 결과 대학과
따라 대학당 4.5억원에서 최대 9.2억원까지 지원할 예정 학생의 호응이 높아 운영대학을 대폭 늘리고 고교 단계에도 서비스를 신설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인근 고교 재학생들과 지역청년
특히, 올해부터는 고교 재학생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에게 취업지원 거점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직업계고, 비진학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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