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HRDK동향 Vol.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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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일과 생계 지원을 한번에,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첨단분야 등
대국민서비스로 취업을 이루세요! 고품질 훈련을 받는다
2024년 3월 18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일과 생계 지원을 한번에, 국민취업지원제도 대국민서비스로 취업을 이루세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5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첨단분야 등 고품질 훈련을 받는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18.부터 한 달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 기간」 운영 - 2024년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1차 공모 결과 126개 기관 210개 과정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월 18일부터 한 달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수기 공모전을 3월 18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4월 중 29개), 이번 공모를 통해 21개 훈련과정(18개 기관)이 새롭게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1편을 선정하며, 5일(금), 「’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의 1차 선정 추가되어, 기존 29개 과정(25개 기관)에 더해 총 50개 과정(40개
결과를 발표했다. 기관)을 운영하여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우수 수상작은 카드뉴스, 웹툰 등으로 제작하여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저소득구직자·중장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 K-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1차 선정 결과 ② 디지털 시대에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필요한 재직자와 사업주까지
겪는 국민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로,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 취업이룸카를 운영하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찾아가는 상담
훈련대상을 확대하여 최신 기술 습득에 뒤처지지 않고 한 단계 더
했으며 그간 106만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방고용센터와 함께 지하철역, 대학 등 유동 이번 1차 선정 결과, 연간 18,812명을 양성할 수 있는 126개 기관,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재직자 10개 과정(6개 기관),
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 응원의 커피와 함께 이동상담실, 홍보부스를 210개 훈련과정이 추가되어, 기존의 38,877명에 더해 올해 57,689명의
▲사업주 2개 과정(2개 기관)이 새롭게 추가되어, 재직자 직무역량
정부는 취업 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국민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운영한다. 디지털·첨단분야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훈련규모가 확보되었다.
향상(고급기술자로 도약 지원) 및 사업주의 신기술(생성형 AI 등)
특히, 이번 공모를 통해 한화오션(Ocean DX Academy), 현대로템(K-
참여하여 일을 통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집중 홍보 기간」에 수기
경영지원을 위한 새로운 훈련모델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방산 AI 모델 개발과정), 두산로보틱스(지능형 로보틱스 엔지니어
공모전, 취업이룸카,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3월부터 매달 다양한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집중홍보기간」
과정) 등의 디지털·첨단기술 선도기업이 새롭게 선정되어 기업의
개최한다. 에는 캐릭터 맞추기, 낱말 퍼즐 등 이벤트를 2회 운영하고, 특히, 3월 ③ 기술·환경변화를 신속히 훈련에 반영하면서, 다양한 훈련생의
실제 인력수요를 직접 훈련과정에 반영·설계한 기업 맞춤형 고숙련
work + life 채널로 추가하면 ″이룸이와 밀착이의 취업 응원 이모티콘(16종)″ 훈련으로써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역량·수준을 고려한 개별·맞춤화된 훈련으로 혁신성을 높여나가고자
25일(월)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챗봇' 을 카카오톡 친구
한다. 훈련의 성과는 훈련기관의 역량에 좌우되는 만큼, 이번
도 선착순(25,000명)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공모에서는 훈련기관의 운영역량을 심사·평가하여 훈련비를 우대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한 인재양성 사례
지원할 수 있는 ‘고성과맞춤형 훈련’ 과정을 신설·공모했고, 9개
이 외에도 전국 고용센터에서는 대학교, 행정복지센터, 자립지원전담 「신기술 분야 인력수급 전망」(’23년 직능연)에 따르면, ’23~’27년 혁신훈련기관*이 1차로 선정되었다.
기관 등과 협업하여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8대 신기술 분야에서 약 34.5만명의 인력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21년 1.2만명 규모로 운영되던 K-디지털 트레이닝을 * 구름, 그렙,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모두의연구소, 부스트캠프,
설명회 및 방문 홍보와 함께, 관내 아파트단지, 통·이장단, 전광판,
디지털·신기술 분야 고숙련 인력양성 사업으로 개편하고, ’22년 2.2만명, 엘리스, 코드잇, 패스트캠퍼스
지역소식지, 지하철·버스교통 수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상황에
’23년 3.2만명으로 그 지원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맞는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첨단 실무인재 양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예정이다. 지난해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수강한 훈련생들의 실제 성공 사례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훈련 영역을 현장 수요에 맞게 넓혀나가되, 강점인
신기술·고숙련 인력양성이라는 사업목표가 충실히 달성되어 나가는 것으로
프로젝트 훈련의 혁신성과 운영 상의 유연성은 계속 더해 나가겠다”라고
보인다.
공모전, 취업이룸카,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조하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인스타그램(@moel.job.erum)에서
“민간 혁신훈련 모델로서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 K-디지털 트레이닝” 개편 추진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 및 우수 대학 등 혁신적인 역량을 지닌 훈련기관이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K-디지털 트레이닝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며
이민재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취업취약계층이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덧붙였다.
있도록 복지부, 금융위, 지자체, 국세청 등과 함께 지속해서 협업하고
있다”라면서 “「집중홍보기간」 운영으로 취업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① 디지털·첨단 분야 인력난 해소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훈련 분야를 한편, 이번에 1차로 선정된 훈련과정들은 4월 5일 결과발표 이후, 훈련기관의
분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게 되고 더 많은 구직자의 든든한 기존의 디지털 중심에서 첨단과 디지털 융합까지 포함하는 신기술 자체적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고용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반으로 폭넓게 확대한다. 사항은 훈련기관별 누리집 또는 정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그동안 첨단분야 훈련과정이 전체의 6% 수준에 불과했으나(470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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