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HRDK동향 Vol.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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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직업계고 학생도 종합 취업 서비스
폴리텍대, 예비 사회초년생 안전 강화 나선다
(고용서비스+직업훈련)를 받을 수 있어요!
2024년 3월 24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폴리텍대, 예비 사회초년생 안전 강화 나선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21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직업계고 학생도 종합 취업 서비스 (고용서비스+직업훈련)를 받을 수 있어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5개 분야 산업안전 교과 전면 도입, 1만 2천여 명 30~34시간 교육 - 고용노동부-대구교육청-지역 대학과 업무협약(3.21. 오전)을 통해 대구지역 전체 직업계고에 찾아가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개시
- 산업안전 분야 교육훈련직종 운영가이드 개발, 6개 학과 250명 양성 - 이정식 장관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방문(3.21. 오후), 신기술 분야 일학습병행 훈련 활성화, 도제 장학금 등 직업계고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 약속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은 올해부터 교육훈련과정에 산업안전 교과를 이러닝 콘텐츠 개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또는 일반고 재학생들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경북 경산시 소재 직업계고)를 방문하여 교직원 및 학생, 기업 관계자를
통해 진로상담부터 직무역량 향상, 취업연계까지 체계적으로 고용서비스를 받게 된다.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면 도입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신규 입사자가 산업재해에 취약한 점을 한편, 폴리텍대는 산업안전 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산업안전 인력 수요 증가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 컨설턴트가 고교에 직업계고 일학습병행은 2~3학년 학생들에게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방식의 현장성 있는
고려해, 입직 전 단계에서부터 예비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유해·위험 대응해, 지난해 연구용역을 거쳐 △기계(자동화)설비 안전관리 △반도체
직접 찾아가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개시한다. 직업교육과 도제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숙련 기능 형성과 자격취득을 통한 조기 입직 및
작업에 대한 대응 능력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다. 공정안전관리(PMS) 교육훈련직종 운영가이드를 개발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의 우수한 기반 시설과 산학네트 워크를 활용하여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 사업이다. 졸업 후에는 엔지니어로서 경력을 개발할 수
직업교육훈련 전에는 전공·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와 훈련과정 선택, 직업교육훈련 이후에는 기업 있도록 신기술 중심의 고숙련훈련과 학위취득 등 후(後)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폴리텍대는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직무체험, 현직자 멘토링, 취업역량교육 프로그램 등 직업훈련과 연계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까지 29,105명의 직업계고 학생이 훈련에 참여했고, 지난해 기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 회의를 구성하고, 4개월에 걸쳐 기계, 반도체, 전기, 올해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 석유화학공정과, 순천캠퍼스 산업안전검사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고교생의 재학 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고졸 취업률은 60.2%로 미참여 학생들의 취업률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기업의
화공, 일반 등 5개 분야 전공별 맞춤형 내용으로 산업안전 교과를 개발했다. 교과 등 6개 학과에서 해당 운영가이드를 적용해 약 250명 규모의 산업안전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재참여율도 69.4%로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에는 78개 학교, 5,100명의 학생이 2,027개 기업에서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개발에 따라 지난달 238명의 교원이 전공 분야별 산업안전 연수를 마쳤다. 인력을 양성한다. 산업안전관리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업무협약식
이번에 개발한 산업안전 교과는 2년제 학위과정과 직업훈련과정에 적용된다. 과정평가형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과과정이 편성돼 있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사업 도입 시기인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우수 학교로
1만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주차별 교수 계획에 따라 30~34시간 교육을 이수하게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학생들이 실제 이를 위해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3월 21일(목) 오전, 영남이공 대학교에서 고용노동부- 그간 553명의 숙련 기능인력을 양성했으며, 이 중 90명은 기업에서 중간관리자로 성장을 위해
대구교육청(교육감 강은희)-계명대(총장 신일희),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 계명문화대(총장 후(後)학습에도 참여하고 있다.
된다. 캠퍼스에 구축된 확장현실(XR) 장비를 활용해 화재, 추락 사고 등 각종 위기 현장에 나가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인 만큼, 단순한 지식 습득 이상의
박승호)와 함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황에 대응하는 안전 체험 훈련도 병행한다. 의미가 있다”라고 산업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실 있는 교육이
업무협약식에서 대구지역 직업계고교장들(19명)도 참석했다. 이정식 장관은 “최근 역대 최고 수준인 청년고용률, 전문직·상용직 취업자 수 증가 등 청년고용
폴리텍대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교재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대구지역 전체 직업계고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상황이 양과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고졸 청년의 취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대구에서 전국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대학-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고교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그동안 일학습병행이 직업계고 학생들을 기업현장에서 원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로
2. 직업계고 방문 및 일학습병행 간담회 성장시키는데 기여해 왔으므로, 올해 새로이 시작한 찾아가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 한 편, 이 날 오 후 이 정식 고 용노 동 부 장 관 은 일 학 습병 행에 참 여하 고 있 는 고교생 대상 직업훈련 사업과 연계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생이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3월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고등학교부터 신기술 분야의
- 숙련기술장려사업의 미래지향적 사업추진을 위한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 참석
인재를 양성합니다.
2024년 3월 22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고등학교부터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합니다.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3월 2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공단은 지난해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110명을 선정했으며, 올해
부평구)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이후 처음으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숙련기술 - 고용노동부 차관, 일반고 신기술과정 특화훈련 현장 방문
초청하여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우대풍토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서 9월 10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국제
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기능올림픽대회(‘24.9.10.(화)~9.15.(일))가 개최되어 57명의 국가대표선수(49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직종)가 참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발맞추어 올해 일반고 특화훈련을 첨단·디지털 지원한다. 이번에 방문한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전통적인 디자인 방식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분야로 확대한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3월 22일(금) 일반고 특화훈련을 운영하는 3차원 가상의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디지털 패션쇼를 구현하는 훈련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를 찾아 첨단·디지털 분야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첨단·디지털 훈련과정은 기업이 훈련과정 설계부터 운영까지 참여, 기업의 실전 프로젝트
이우영 이사장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업구조
일반고교에 진학했으나 대학이 아닌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체계적인 직업교육 해결방식 학습, 기업 실무자의 정기적 멘토링 등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 학습이
포럼의 좌장인 서울대학교 금현섭 교수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변화에 부응하는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없이 사회에 진출하는 사례가 많았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직업훈련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제공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도입하여 2023년 말까지 약 6만 명의 이성희 차관은 “일반고 특화훈련은 그동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충분한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산업현장에서 “대한민국 숙련기술 발전을 통해 국민 역량의 총합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학생들에게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지원했다. 취업 능력을 갖추어 사회에 진출하는 데 기여해 왔다.”라며 “향후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훈련
고갈되어 가는 숙련기술인 양성,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전수 기반 시설 확충 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간에는 제과제빵·바리스타, 음식서비스, 미용 등 전통적인 서비스 직종 중심이었으나 올해부터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훈련의 만족도를 높여 고졸 인재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과 정책이 요구 된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게임콘텐츠 등 첨단·디지털 분야 훈련 직종이 추가되어 이들 분야 취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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