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HRDK동향 Vo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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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brief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2024년 5월 고용동향                                                                                                               이달의 키워드 & HRD 생생정보





       고용노동부, 2024. 6. 12.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2024년 5월 고용동향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키워드(워드클라우드)                                 2024년 HRD동향 7월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고용률(63.0%)・경제활동참가율(65.0%)은 4월 역대 최고,                  주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은 역대 2위로 높은 수준
         실업률 (3.0%), 확장실업률(8.8%)은 4월 역대 최저                      -  30대는 인구증가 대비 취업자수 큰 폭 증가하며 고용률 상승, 40대

       ㅇ  15세 이상 고용률(63.5%, +0.0%p)·15~64세 고용률(70.0%,           도 인구감소 비해 취업자수 소폭 감소하며 고용률 상승                                                                                                                   ’24년 7월호에서는 노동약자
         +0.1%p) 모두 5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                              -  50대는 고용률 하락하였으나 역대 2위로 높은 수준, 60세 이상은                                                                                      1위_ 일자리           및 육아 지원제도 등 안정적
       ㅇ  경제활동참가율(65.4%, +0.1%p) 5월 기준 역대 최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으로 취업자 증가ㆍ고용률 상승 지속                                                                                                                 일자리 지원 정책과 취업대상
       ㅇ  실업률(3.0%) 소폭 상승(+0.3%p), 실업자수는 +9.7만명 증가                                                                                                                                                              맞춤형 정보제공 및 지역
                                                                  (평가) 조사주간 휴일 포함 등 특이요인으로 취업자 증가흐름 일
       ㅇ  취업자수 전년대비 +8.0만명 증가(39개월 연속)                                                                                                                                                                          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성과,
                                                                시적 주춤
                                                                                                                                                                                              2위_ 맞춤형           그리고 일경험 등 현장성 높은
           (산업) 제조·서비스 증가 지속, 건설·농림 감소 전환                     ㅇ  휴일 영향으로 평균 취업시간 4.2시간 감소 → 단시간 근로자 일부
                                                                                                                                                                                                                직업정보를 담고 있다.
       ㅇ  (제조) 수출개선 등으로 6개월 연속 증가, 증가폭 축소(+3.8만명)               가 미취업자로 일시적 이동 추정
                                                                -  취업시간 변동영향을 크게 받는 고용원無 자영업자(△11.4만명),
       ㅇ  (서비스) 39개월 연속 증가 지속(+11.6만명)
                                                                무급가족종사자(△1.9만명) 취업자수 큰 폭 감소
          -  숙박음식(+8.0만명)은 입국관광객 증가 등으로 증가폭 확대, 돌봄                                                                                                                                              3위_ 현장
                                                                -  과거에도 조사주간에 휴일이 포함되어 근로일수 감소(5→4일)시
         수요 지속되며 보건복지(+9.4만명) 증가세 지속
                                                                취업자 증가폭이 일시적 축소 후 회복되었던 사례 다수
          -  도소매업(△7.3만명)은 소매업 중심으로 감소폭 확대, 사업시설
         (△6.4만명)은 건설현장 인력알선업 중심 감소 지속                        ㅇ 기온 하락 등 기상여건 악화 등도 농림어업 고용 감소에 영향                                           HRD동향 7월호 워드클라우드
       ㅇ  (건설) 건설수주 둔화 등 영향으로 취업자수 감소 전환(△4.7만명)              ㅇ  다만, 15~64세 고용률 사상 최초 70% 달성, 15세 이상 고용률 역

       ㅇ  (농림어업) 기온 하락 등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감소 전환(△3.4만명)              대 최고(‘23.5월과 공동 1위) 기록 등 고용지표는 대체로 양호
                                                                -  실업률 소폭 상승(3.0%, +0.3%p)하였으나 역대 2번째로 낮은 수준                           HRD 생생정보

           (지위·연령) 상용직 비중 56.7%(5월 역대 최고), 청년 고용률
         감소 전환                                                    (전망) 최근 경기 개선 흐름이 향후 고용에 긍정적 영향 전망
       ㅇ  (지위) 상용직 비중은 5월 기준 역대 최고, 증가폭 축소(29.3→7.5           ㅇ  5월 일평균 수출, 카드매출액, 입국관광객 등 개선세 지속
                                                                                    연간
         만명)                                                  ㅇ  주요기관도   하반기 20만명대,  25만명 내외 취업자 증가 전망
          - 고용원無 자영업자 중심 비임금근로자 감소폭 확대(△12.8만명)               ㅇ  다만, 건설ㆍ도소매업 취업자 감소 등 고용 하방위험 상존
                                                                -  건설수주 부진이 시차를 두고 건설업 고용에 영향을 주고, 온라인
       ㅇ  (연령) 30대·50대 및 60세 이상 고용률 지속 증가
                                                                쇼핑 증가 등으로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하는 모습
                                    4월
                                          5월
          -  청년 고용률 2개월만에 감소 전환( +0.2→ △0.7%p)하였으나,



              ⇒ 업종별ㆍ계층별 고용상황 모니터링 +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노력 강화



          ①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의 청년·여성·중고령층 맞춤형 취업지원 추진과 함께 경영안정ㆍ경쟁력 강화 등 소상공인 대책 마련
          ② 역동경제 로드맵 마련 등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 가속화

             - 건설경기회복지원 방안(‘24.3월), 기업성장사다리 구축방안(’24.6월) 등 旣 마련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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