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HRDK동향 Vo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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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노동약자 보호·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노동개혁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노사문화 유공자」를 찾습니다.
2024년 6월 1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노동약자 보호·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노동개혁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1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노사문화 유공자」를 찾습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기조연설 - 근로자대표·사용자 및 발전유공자 등 포상 후보자 신청 접수(6.10.~7.1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12차 정책을 설명하고, 「2024-2026 한-국제노동기구 협력사업(이하, ‘한-ILO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4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6월 10일(월)부터 7월 19일(금)까지 포상후보자 추천서를
국제노동기구(ILO) 총회(6.3.(월)~6.14.(금))에 참석하여 현지 시각 6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일(월) 14:55(한국시각 6월 10일(월) 21:55), 본회의 기조연설을 했다.
이날 약정으로 우리나라가 향후 3년간(’24~’26년) 국제노동기구와의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근로자대표 및 사용자, 노사관계 발전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산업현장에
이 장관은 인구구조 변화, 기술발전 등 경제·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협력사업에 지원하는 금액은 126억 원(915만 달러)으로, 사상 처음으로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고, 지난해에는 40명에게 수여했다.
노동약자를 불공정, 불평등에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100억 원을 넘어서게 된다.* 우리 정부는 국제노동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강조하고,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보고서 ‘새로운 사회계약을 중·저소득 국가의 일자리와 사회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올해에도 노·사 상생협력 실천, 좋은 일자리
향해(Towards a renewed social contract)’의 비전과 같이 노사정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출, 차별없는 일터조성, 일·생활의 균형 실현
불법을 배격하며 힘을 모아 대화하고, 연대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등에 기여한 유공자 총 40명을 선정하여 훈·포장,
실현하는 데 공감하면서,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를 창출하는 지속 * 협력사업 규모: (’15~’17년)33억원 → (’18~’20년)40억원 →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을 소개했다. (’21~’23년)59억원 → (’24~’26년)126억원
‘노사문화유공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특히, 노동약자들이 일터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 글로벌 엑셀러레이터(Global Accelerator): 2030년까지 중·저소득 국민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해소하기 위해 보호·지원을 강화하려는 계획과 임금체불 등 불법행위에 국가에 4억 개의 일자리 창출과 40억 명의 사회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1과)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 정책 등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 5월 14일 대통령 목표로 국제적 정책공조 및 투자 지원, ’22년부터 한-ILO협력사업의 포상후보자 추천서류를 제출하거나, 「국민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감사합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일환으로 총 52만불 기 지원 추천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노동현장”)의 논의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 고용노동부 누리집(https://www.moel.go.kr) -
국민참여 -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
아울러,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 확대와 산재·고용보험 제도 개선을
통한 일자리 중심의 사회안전망 확충 등의 정책도 소개했다.
이 장관은 노동개혁 방향인 ‘일하는 사람 모두가 존중받고,
건강하게 일하며, 공정하게 보상받는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힘의 논리, 폭력·협박 등 불법적 수단을 사용한
문제해결 방식이 아니라, 노사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가
중요하다며, 노사정이 함께 적극적 논의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이 장관은 6월 11일 오후에는 국제노동기구(ILO) ※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https://
질베르 웅보 사무총장을 만나 노동약자 www.moel.go.kr) 뉴스·소식-공지사항 「2024
지원 및 노동권 보호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사문화유공 포상 안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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