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HRDK동향 Vo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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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맞춤형 구인·구직·매칭서비스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손에 잡히는 일경험 정보 제공, 기업과 정부가 함께합니다
                                                                                                                                   확 달라집니다



       2024년 6월 12일, 고용노동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손에 잡히는 일경험 정보 제공, 기업과 정부가 함께합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12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맞춤형 구인·구직·매칭서비스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확 달라집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제2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 개최                                                                                              - 인재추천, 구인공고 작성지원,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도입 등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고용서비스 7대 시범과제 추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6월 12일(수) 2024          공동위원장인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일경험에 대해 많은 청년이 관심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년 제2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을 보이는 상황으로, 양적 성장과 함께 청년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고용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요하다.”라고 밝혔다.                                                                                                                구직서비스는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도입, 취업확률 분석에 기반한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조성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국민                      맞춤형 취업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 추천 강화를 통해
       봉 SK하이닉스 부사장)」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청년과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일경험 정보를 손쉽게
                                                                                                                                   체감효과가 높은 구인·구직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구직자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에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래내일 일경험 사업」 주요 운영기관, 전문가 및 고용부가 모여 논의하는 민·관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
                                                                                                                                   디지털 고용서비스(“고용AI”) 7대 시범과제를 선정해 개발한다고                    강화된다.
       협의기구다.                                                  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이 잘
                                                                                                                                   밝혔다.                                                    한편, 일자리 매칭 서비스는 기존의 일자리 추천 및 인재추천 서비스의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4년 부처협업 기반 AI확산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 매칭 과정에서의 취업성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이번 민·관협의회에서는 먼저 고용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과제로 지난 5월말 사업수행기관이                       두었다.
       축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차 협
                                                                                                                                   선정되었다.
       의회에서 일경험 통합 플랫폼에 대한 현장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논의에
                                                                                                                                                                                           고용노동부는 올해 연말까지 7대 시범과제의 서비스 개념검증(PoC)을
       따른 것이다. 또한, 지역 내 일경험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올해 신설한 권역별
       지원센터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선도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방                                                                                  7대 시범과제는 구직자의 직업선호도, 경력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적용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안도 논의했다.                                                                                                                    취업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구인기업의 구인공고 작성, 채용조건                      대국민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제시 등 인재채용 과정에서의 서비스 활용 편의성을 증대하는 한편,
                                                                                                                                   일자리·인재 추천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디지털 고용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국가자격” 발전을 위한 능력평가사업                                                                                                        중점을 두었다.                                                본격 도입함으로써 개인·기업별 맞춤형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이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먼저 구인서비스는 채용확률 모델에 기반한 맞춤형 기업 컨설팅과                      기대된다”라면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번 시범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한 구인공고 작성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보다
       2024년 6월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 국가자격” 발전을 위한 능력평가사업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해외 국가자격 제도 운영현황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 등
                                                                                                                                          【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고용서비스 】


                                                                                                                                                                                 고용AI 7대 시범과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6월 27일 서울 북촌문화              를 국내에 적용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센터에서 국가자격 제도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능력평가사업 HRDK
                                                                                                                                                      구인                                매칭                              구직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옴부즈만 위원 권혁(부산대학교 교수)은 “국가자격을 수행하는 가장 큰 기관으
                                                               로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전문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국가자격의 품질 제                                     ②구인공고 작성지원                                                        ⑤지능형 직업심리검사
       이번 행사는 외부전문가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국가자격시험 운영에 대한                 고를 위해서는 출제, 시행 등 프로세스에 대한 관리와 함께 시험위원, 시험장                                    ③채용성공 모델                                 ①인재추천                    ⑥취업성공모델
                                                                                                                                             ④구인공고 검증                                                          ⑦직업훈련 추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등의 전반적인 인프라 품질 관리도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해외의 국가자격 제도 운영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자격 제도에 대한 시사점 발굴 등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미래지식포럼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서비스 활용 편의 증대                 개인·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데이터 기반의 취업역량 향상지원
                                                               수렴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격 취득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
       일본의 “민간주도 국가자격”과 독일의 “직업교육훈련과정 자격”의 운영 사례               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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