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HRDK동향 Vol.105
P. 4
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구인·구직 어려움?
최저임금 결정구조 등 제도개선 논의 착수
고용센터가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도와드립니다!
2024년 11월 8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최저임금 결정구조 등 제도개선 논의 착수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1 1월 27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구인·구직 어려움? 고용센터가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도와드립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 발족, 최저임금위원회 전・현직 공익위원 9인으로 구성 - 「2024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8점 시상
- 현장소통・의견수렴 병행, 합리적이고 수용도 높은 개선방안 마련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11월 27일(수) 「2024 맞춤형 고용서비스 김정규 상담사는 정보기술(IT) 분야로 직업전환을 꿈꾸던 비전공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8일(금),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를 발족 종료와 함께 최종 결과물로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혁신성과 공유회」를 열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의 청년에게 잡케어 역량진단,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무분석,
했다고 밝혔다. 논의와 더불어, 현장의 실태와 의견을 적극 고려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사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우수사례를 나누었다. 일경험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여 정보기술(IT) 업체에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장관 모두발언에 이어 이정민 서울대 교수가 “최저임금 의견수렴과 현장방문, 공개 세미나・토론회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희망 연봉보다 33% 더 높은 조건으로 취업을 성공시켰다.
제도가 우리 노동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고,
이후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논의 의제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의 최저임금위원회는 합리적 이르는 종합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이태희 주무관은 기업설립 1년 미만 중소 제조기업의 청년구인난
기준에 따라 숙고와 합의를 통해 적정 수준을 찾기보다는, 대규모 임금교섭의 패키지(이하, ‘도약보장 패키지’) 우수사례」와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해소를 위해 기업 홍보영상 제작, 마이스터고 연계, 병역특례기업 신청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최저임금위원회 전・현직 공익 양상을 띠며 소모적인 갈등만 매년 반복하는 양상”이라면서, “이번 논의를 한명 한명의 상황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등을 지원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위원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최저임금 심의 참여 경험과 법・경제・경영 등 분야별 통해 최저임금제도의 근본적인 개선과 더불어, 우리 노동시장의 변화를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사업」(중기부) 참여 등 기업 경쟁력 강화도 지원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수용도 높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할 최저임금제도에도 적절히 담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현장의 목소리도
✽ ▲도약보장 패키지(대국민 23점(구직자 10, 기업 7, 홍보 6), 고용센터 25점
예정이며, 필요시 외부 전문가들도 초청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청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구직자 14, 기업 11))▲고용복지+센터 협업 20점 자치단체 협업을 통해 복지와 취업을 한 손에
연구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2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논의 연구회의 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대상은 김유화 상담사(강릉고용복지
고용센터를 통해 기업의 청년구인난 해소! +센터)가 받았다. 김유화 상담사는 강릉시 복지과, 자살예방센터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도약보장 패키지 우수사례」 시상은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사례 수기 등과 협업하여 배우자 사별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60대 고령자에게
부문 등 대국민 부문과 고용센터 전담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초생활수급, 심리상담 등을 연계하고 이력서 작성, 교육 이수 등을
「근로자의 날」 유공자를 찾습니다 구직자 수기부문 대상은 심층상담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원하여 취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보육교사 경력을 살려 아동사회복지사로 취업한 경력보유여성 김현정
2024년 11월 28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근로자의 날」 유공자를 찾습니다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씨(가명)가 받았다. 김현정 씨는 “스스로를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오며 최우수상을 받은 정순예 상담사(목포고용복지+센터)는 중장년
- 5인 미만, 플랫폼·특고, 청년·여성·장애인 등 현장의 숨은 유공자 우대 찌그러진 동그라미라고 생각했지만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내 꿈과 내일센터와 힘을 모아 코로나로 인한 폐업의 좌절을 겪은 중장년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다시 반짝일 수 여성이 ‘조선업 여성특화반 용접과정’에 참여해 용접 자격을 취득하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접공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2025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11월 28일(목)부터 12월 24일(화)까지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 고용노동부 누리집(https://www.moel.go.kr) - 국민참여 -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 기업 수기부문 대상을 받은 전력전자 부품업체 ㈜코아전기 이효선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고, 기업이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추천서류가 접수되면 각종 결격사유 조회 및 공개검증을 거쳐 공적 심사를 통해 이사는 “고용센터 덕분에 중소 제조업이 고질적으로 겪고 있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노동자(국내취업자, 해외근무자, 근로청소년 등) 및 포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5년 4월 말에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포상을 청년구인난 문제를 해소*하고, 미처 살펴보지 못했던 취업규칙도 있다.”라며,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노동조합원 등을 매년 발굴하여 포상해 오고 있으며, 1975년부터 올해까지 전수할 계획이다. 개정해 근로조건을 개선할 수 있었다. 고용센터의 기업지원은 우리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8,291명에게 포상을 했다. 포상 추천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에 찾아온 따스한 봄 햇살같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25년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키면서 성실히 ※ 고용노동부 누리집(https://www.moel.go.kr) 뉴스·소식-공지사항 「2025 근로자의 날 정부
✽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경기경영자총협회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한
근무하고 있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 종사자, 플랫폼·특수형태근로종사자, 포상 안내」 참조
청년 채용
청년·여성·장애인 등 그간 포상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숨은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포상규모(‘24년 191명 → ‘25년 211명)도 확대했다. 김문수 장관은 “우리 주변에 본인도 힘든 상황임에도 회사와 동료, 이웃들까지
고용센터 담당자 부문 대상은
* (포상규모안) 훈장(16점), 포장(16점), 대통령표창(53점), 국무총리표창(56점), 장관표창(70점) 살펴 가면서 일하시는 진정한 숨은 역군들이 많으시다.”라고 하면서, “국민
‘근로자의 날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 들께서 이런 분들을 찾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변에 계신 숨은 유공자분들을 ▲ 구직자 : 김정규상담사 (서울강남고용복지+센터)
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1과)에 포상후보자 추천서류를 많이 추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기업 : 이태희 주무관(대전고용복지+센터)이 수상했다.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