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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현장 고용 brief
우리 기업이 달라졌어요 2025년 4월 고용동향
2025년 5월 3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우리 기업이 달라졌어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2025. 5. 14.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2025년 4월 고용동향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우수기업 사례 공유를 위한 「NCS 리더스 클럽」 개최
고용률(63.2%) 4월 역대 1위, 경제활동참가율(65.1%) 4월 역대 1위, 실업률 ㅇ 경제활동참가율 65.1%로 +0.1%p 상승
2.9%, 취업자수 +19.4만명 증가 ㅇ 실업률 2.9%로 △0.1%p 하락
고용노동부(장관 직무대행 김민석 차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ㅇ 15세 이상 고용률 63.2%로 전년대비 상승, 15~64세 고용률 69.9로 +0.3%p 상승 ㅇ 취업자수 전년대비 +19.4만명 증가,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4.8만명 증가
이우영)은 5월 30일(금) 보코서울강남에서 「2025년 상반기 NCS 리더스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 15세 이상 고용률ㆍ실업률(원계열, 매년 43월)) + 전체 취업자수 및 증감(원계열, 계절조정, 전년비)
클럽」을 개최했다. 체계화한 것
국가직무능력표준은 기업에서 직무에 적합한 채용·교육(훈련)·배치와
64.0 실업률(우) 고용률(좌) 8.0 2,900 (만명) 취업자 수(좌) 취업자 증감(우) 75
「NCS 리더스 클럽」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여 직무 중심 공정한 성과평가·보상 등 인사관리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 63.2
인사제도를 구축하여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의 모임으로, 국가직무능력 직무만족도 향상, 초과근무 감소 및 유연근무제 확산 등 긍정적인 변화를 62.0 6.0 50
표준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7월 발족, 현재 총 63개 선도하고 있다. 정부가 「NCS 리더스 클럽」을 통한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60.0 2.9 2,850 25
4.0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확산을 적극 추진하는 까닭이다. 58.0 0
56.0 2.0 2,800 -25
’00 ’05 ’10 ’15 ’20 ’25 ’23.1 ’24.1 25.1
(산업) 서비스업 증가폭 확대, 제조업·건설업·농림어업 감소 - 30대는 인구증가 대비 취업자수 큰 폭 증가하며 고용률 상승, 40대도 인구감소
ㅇ 서비스 50개월 연속 증가 지속, 증가폭 확대(+56.7→+60.6만명) 비해 취업자수 소폭 감소하며 고용률 상승
- 전문과학(+11.3만명)‧정보통신(+7.2만명)‧교육서비스(+6.8만명) 증가폭 확대 - 50대는 인구감소 대비 취업자수 감소폭 유지되며 고용률 보합, 60세 이상은 직접
- 보건복지(+21.8만명)·공공행정(+5.1만명)·금융보험(+6.5만명)증가 지속 일자리사업 등으로 고용률 상승 지속
- 도소매업(△0.3만명)감소폭 축소, 사업시설업(△2.9만명) 감소폭 확대, 숙박음식업
(평가) 취업자수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고용률 4월 기준 역대 최고 등 지표
(+0.1만명)은 증가폭 축소
양호 다만, 대외리스크 확대에 따른 제조업 취업자 감소폭 확대 등 어려움 지속
ㅇ 제조 내수회복 지연 등으로 감소폭 확대(△11.2→△12.4만명)
ㅇ 서비스업 증가폭이 지속 확대되며 취업자수 증가를 견인
ㅇ 건설 입주물량 개선 등으로 감소폭 축소(△18.5→△15.0만명)
- 업종별로는 전문과학·교육서비스·정보통신 등 증가
행사에서는 올해 신규 위촉된 K-뷰티 기업인 하이네이처(주)의 사례가 이에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해 모든 직무를 분석하고, ㅇ 농림 이상한파 등 영향으로 감소폭 확대(△7.9→△13.4만명)
- 공공행정·보건복지는 직접일자리사업 효과·돌봄수요 확대 등이 작용하며 증가
첫 번째로 소개되었다. 하이네이처(주)는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 이를 바탕으로 직무역량 기반 면접 평가표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위·연령) 상용직 57.7%(+0.6%p), 3~40대ㆍ고령층 고용률 상승 세를 유지했으나, 전월 대비 증가폭은 소폭 축소
기업으로, 기존에는 직무별 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아 조직 내 역할 새롭게 개발하여 적용했다. 이러한 변화로, 신입사원(3개월 미만) 이직자가
ㅇ 지위 상용직 증가폭 확대(+27.9만명), 상용직 비중 역대 최고 ㅇ 반면, 제조업은 美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심리 회복 지연으로
혼선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0명으로 감소하는 등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이루어냈다.
- 고용有 자영업자‧무급가족 종사자 감소, 고용無 자영업자 증가 감소폭 확대, 건설·농업 등 고용 감소세도 지속
‘연구개발’, ‘브랜드마케팅’, ‘영업’ 등 기업 내 직무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ㅇ 연령 30대·40대·고령층 고용률 상승, 50대는 보합 * 취업자 증감(3월→4월, 만명): (건설)△18.5→△15.0 (제조)△11.2→△12.4 (농림어업)△7.9→△13.4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채용기준, 교육훈련 프로그램, 성과평가 및 임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좀 더 많은 기업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 청년층 고용률(45.3%, △0.9%p) 하락, 실업률(7.5%, +0.5%p) 상승 ㅇ 청년의 경우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일부 업종에서 개선되면서 취업자 감소폭 축소
체계를 정비했다. 이에 따라 조직문화 자체진단 결과가 대폭 향상 직무 중심 인사관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방안을 - 청년층 쉬었음(41.5만명, +1.5만명)은 20대 초반(19.5만명, +4.8만명) 중심으로 ㅇ 향후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 장기화 시 제조업·수출산업 고용부진이 시차를
(3.11점→3.76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연하고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NCS 리더스 클럽」 회원사 간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증가폭(3월+5.2만)은 축소 두고 연관 산업·소상공인에도 영향 우려
두 번째로는 2023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의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와일리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 대내외 리스크 관리 및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고용안정 노력 강화
전문 기업인 ㈜와일리는 한때 신입사원의 이직률이 22%에 달할 정도로 활용한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는 기업경쟁력과 직원 만족도의 두 마리
❶ 대외 불확실성의 내수 영향 최소화를 위해 관세피해 수출기업 지원, 고용충격 선제대응 관련 추경예산 신속집행
조직 적응 문제를 겪고 있었다. 면접 기준이 직무와 연결되지 않아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❷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건설업 분야별 부진요인 점검 및 근본적 활성화 방안 강구
적합 인재를 선발하기 어려웠고, 입사 이후의 경력 개발 체계도 미흡한 「NCS 리더스 클럽」 회원사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확산에 앞장서
❸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안정 위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일경험·직업훈련 등 청년일자리 사업 차질없이 집행·관리하고 추가과제 발굴
상황이었다.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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