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HRDK동향 Vol.111
P. 7

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기업과 근로자의 “같이 성장”을 응원합니다.
 “더 많은 청년에게 더 빠르게 지원합니다!”



 2025년 5월 13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더 많은 청년에게 더 빠르게 지원합니다!”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기업과 근로자의 “같이 성장”을 응원합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5년 1차 추경을 통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주요 제도개선  - 한국산업인력공단, 청년 기술 채움 연수기관 7개소 선정!
 ㅇ (지원 인원 확대) 10만명 → 10.7만명      * 대학 졸업예정자 지원 대상 포함
 ㅇ (청년 근속 인센티브 조기 지급) 18·24개월 → 6·12·18·24개월차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청년 기술 채움*’                 올해 7개 훈련기관이 청년 기술 채움에서 제공하는 훈련과정은
          사업을 신설하고 연수기관을 선정했다.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VR) 용접 등 신기술 분야를
 고용노동부는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커져 기업의 신규 채용이 둔화되고   등을 통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장기 근속하여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청년 기술 채움: 중소기업 빈일자리 업종의 청년 근로자에게                       포함한 9개이다. 직무역량 향상에 고민하고 있던 기업이나 근로자에게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술연수를 제공하여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일자리 체류를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추가 편성했다. (7,772억원 → 8,026억원, 254억원↑)
          돕는 사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애로청년 등을 채용한 중소기업과 제조업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은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을                 ‘청년 기술 채움’ 연수에 관심 있는 기업과 근로자는 다양한  훈련기관
 등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을 각각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대상으로 2개월 이상의 기술연수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역량 개발과                     에서 제공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호응이 높다.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는 새로운 훈련 제도이다.                             모든 훈련과정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되어

                                                                  참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3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ㄱ업체는
          빈일자리란 기업이 휴직이나 퇴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거나 추가
 만성적인 구인난이 있던 기업이었으나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여
          인력이 필요한 경우 구인활동을 진행했음에도 필요 인원을 구하지 못할                   공단은 연중 상시 연수과정 추가 모집을 통해 근로자의 선택권 확대를
 신입사원 연봉 인상, 노후 시설교체 등 청년들을 위한 복지를 개선한
          때 발생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지원할 예정이다.
 결과 청년 구직자의 입사 지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한편, 장기 실업자
          빈일자리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2.7만명에 육박했으며, 이 중 300인
 이던 청년 ㄴ씨는 기업의 경력직 선호로 걱정이 많았으나, 청년일자리
          미만 사업장이 11.1만명으로 87%를 차지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청년 기술 채움 연수가 빈일자리 업종의 기업과
 도약장려금 대상이 되어 직업훈련을 받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
          공단은 이런 빈일자리 업종의 최신 수요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훈련                     근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청년 근로자의
 취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정을 설계했다.                                               장기근속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과 근로자의 성장을 모두 달성할 수

          또한 기업의 인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있도록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10만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
 이번 추경을 통해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7천
          본부 등 7개소를 선정했다.
 명을 추가 지원한다.

 이는 최근 청년 고용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경력직
 선호도 증가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것을 고려한 것이다.
            청년 기술 채움 사업 홍보자료
 한편,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경우는 이번 추경을
 통해 청년에 대한 근속 인센티브를 조기에 지급하여 청년구직자와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빨리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정부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 후에도 근속인센티브 지원, 직장적응 교육 지원




 6                                                             7
   2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