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HRDK동향 Vol.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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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17




                          부울경, 전라권 등 광역 조선업취업지원체계 구축                                                                                                   청년이 원하는 일경험 기회 확대, 본격 추진





             2023년 5월 25일, 고용노동부                                                                                                          2023년 5월 3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부울경, 전라권 등 광역 조선업취업지원체계 구축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청년이 원하는 일경험 기회 확대, 본격 추진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월부터 경인지역 시작으로 릴레이 채용설명회, 용접 훈련생 2,000명 추가 확대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 5월26일부터 2,109명 일경험 참여모집



                          인력난을 겪는 조선업종에 대해 해당 지역을 넘어 광역                  센터와 함께 경기, 인천 지역부터 릴레이 채용설명회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단위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진행하고, 부족한 용접분야 훈련인원을 2,000명까지 확대                                              5월 30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2023 미래내일 일경험

                          부산고용노동청은 5월 25일(금) 조선업취업지원허브TF                 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 등 조선업 재직자의 장기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
                          발대식을 갖고, 현장 인력수급 모니터링, 구직-구인 풀                 근속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지원을 위한 2024년도                                                 삼성전자, 포스코, 쿠팡, 한국생산성본부, 강원의료기기
                          구성 및 매칭, 용접 등 관련 분야 훈련생 연계 등의 취업               예산반영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그밖에 타부처 소관                                                  산업협회,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72개 기업과 운영기관
                          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과제는 범정부일자리추진반 등을 통해 적극 검토한다는                                                  이 모두 참석해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5사, 조선업도약센터, 공동                 계획이다.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훈련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업 인력난에 공동으로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대한민국의 핵심 기간 산업인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업종은 국가가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첫 광역 취업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경험을 쉽게 선택할 수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 4월부터 부·울·경, 전라권 조선업                지원 서비스 업종으로 조선업을 선정했다”라며, “지속적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아 통합공고할

                          현장을 발로 뛰며 현장 건의·애로사항 12건을 접수했고,                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조선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든든한                                                계획이다. 1차 통합공고는 5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이에 따라 6월부터 울산·경남·전남·전북 4개 조선업도약                지원군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2,109명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2차 통합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www.work.go.kr/experi)’에서 상세 정보
                            「조선업취업지원허브」란?
                                                                                                                                                       확인과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 개요  국가 주요사업인 조선업종의 인력난에 대응하여 초광역단위 전담 지원 조직으로서 「조선업취업지원 허브」를 고용센터에 구축 추진 중
                            ■ 주요 기능 부산·울산·경북·목포·군산 등 권역을 이루고 있는 조선업종에 대해 광역 단위 채용 지원 서비스 기획·운영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민간 중심으로 일경험 확산에
                              - 협회, 기업, 지자체, ISC, 훈련기관 등 취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운영, 광역 채용지원 및 기업 애로 진단·해소 지원
                                                                                                                                                       앞장서겠다.”라면서 “특히,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이 참여
                              - 현장 인력수급 현황 모니터링 및 구인·구직 통계 분석
                              - 조선업 특화 서비스 기획 및 폴리텍·특성화고·훈련기관 등 직업훈련 수료생 연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식 장관은 “선도기업들이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데 감사드리며,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조선업 취업지원허브 TF
                                                                                                                                                       청년들을 위해 일경험 제공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인력 동향 모니터링 및 구인·구직 통계분석       조선업 특화 서비스 기획 및 직업훈련 연계      광역 채용지원 및 기업애로 진단·해소 지원
                                                                                                                                                       밝혔다.

                              본부 및 한국고용정보원   조선업 분야 협회       인력공단 및 ISC     훈련기관              조선업 취업지원팀 <고용센터>
                                노동통계 및         현장의           현장의 기능인력       용접공 등        ①부·울·경 권역: 부산, 부산북부, 울산, 통영
                                 주요 기업        채용수요            수요 분석 및     필요인력 양성 및      ②전라권역: 군산, 목포
                               구인·구직현황 등       반영 등            반영 등         연계 지원
                                                                                         조선업 도약센터   조선업 플러스 사업 수행기관
                                                                                          거제, 울산,
                                                                                                       부산상의 등
                                                                                          군산,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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