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HRDK동향 Vol.96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청년친화 직장문화! 청년이 제안한다!

2024년 2월 28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청년친화 직장문화! 청년이 제안한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정례회의…2024년 ‘청년 4다리 정책과제’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28일(수)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24년 2030 자문단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고용분과는 지역청년에게 기회가 확대되도록 다양한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는 이정식 장관이 참석해 올해 2030 자문단 활동 청년일자리 사업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노동분과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계획을 청취하고 자문단원들을 격려했다. 미래 노동시장 모습에 대해 주목하기로 했다. 산업안전분과는 청년들이 많이 일하는
중소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고민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은 한 해 동안 수행할 새로운 ‘내일을 위한 청년 4다리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올해는 조직문화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고용, 노동, 산업안전,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관련해 청년들이
조직문화 총 4개 분과위원회로 재편했다. 제안하는 청렴도 향상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청년보좌역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2030 자문단의 단장은 임소형 기존 청년보좌역이, 부단장은
고용분과위원회는 ‘지역청년 일자리 사업 보완사항 발굴’, 노동분과위원회는 공병훈 신임 청년보좌역이 맡게 된다.
‘노동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및 제언’, 산업안전분과위원회는 ‘산업안전
대·중소 상생을 위한 정책 제언’, 직장문화분과위원회는 ‘청년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이정식 장관은 “2030 자문단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수립한 청년친화 직장문화
위한 의견 제시’를 과제로 선정했다. 등 ‘청년 4다리 정책과제’가 청년들의 주도하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설된 직장문화분과는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고, 일하기 좋고, 안전한직장 문화

모든 청년구직자의 빠른 취업과 적응을

일학습병행으로 지원합니다.

2024년 2월 27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모든 청년구직자의 빠른 취업과 적응을 일학습병행으로 지원합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일학습병행의 참여 대상을 재학생과 재직자에 이어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 시행하는 구직자 대상 일학습병행 실시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월 27일(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일자리를 좀 더 빨리 찾을 수 있고, 기업은 필요한 수준의 숙련도를 갖춘 인력을 조기에
전문기업인 ㈜평화이즈(서울시 서초구 소재)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구직자의 확보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빠른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구직자용 일학습병행을 실시한다고 정부 방침을
발표했다. 현장 목소리(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그동안 일학습병행제는 정규 교육과정(고교, 대학) 중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의료용 정보시스템 설계 분야는 전공자를 찾기가 어려운데,
입사한 지 1년 미만인 재직자 중심으로 운영되어 아직 취업하지 못했거나 취업에 일학습병행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여 매출액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는 참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구직자용일학습 상승 및 대외적으로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남
병행(구직자취업연계형 일학습병행)’를 신설하여 청년 구직자에게도 사전이론교육을 (㈜평화이즈 HRD 담당자 조OO)
통한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과 취업에 필수적인 기초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에 취업한 뒤
직업계고 재학생 때 시작한 일학습병행 훈련(금형제작)으로 졸업 후
체계적인 현장훈련과 이론교육을 통해 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기업에서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 (S기업 학습근로자 김OO 프로)
됐다.
일학습병행 훈련을 통해 생산 현장 근로자가 전문성을 갖게 되어 공정의
이성희 차관은 “일학습병행은 그동안 청년들에게 기업이 원하는 직무역량을 갖추어
불량률은 크게 낮아졌으며, 근로자는 자격취득 등 자기 계발로 만족도가
현장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크게 기여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올해부터는 구직자
높음 (D기업 정OO 본부장)
대상 일학습병행제를 신설하여 일반 청년 구직자뿐 아니라 취업 취약 청년도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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