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HRDK동향 Vol.96
P. 12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선언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2024년 2월 21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선언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4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일반고 특화훈련 548개 훈련과정 개시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월 21일(수) 제4기 산업별인적자원개발 이에 따라 위원회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의 변화를 조사·
위원회(ISC) 출범식에 참석하여 20개 위원회와 함께 기술 발전과 산업 분석하여 훈련기준·과정 및 자격제도에 반영토록 하고, 직무 성과
구조 전환에 대응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중심의 인사관리 도입·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비전을 선언했다.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또한 위원회는 업종의 특성 및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유연근무가
운영계획을 밝혔다.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2015년 출범한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산업별로 사업 도입·확산되도록 홍보·지원하여 일·육아 병행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주단체, 기업, 협회, 근로자단체의 관계자가 모여 산업현장의 다양한 근로자의 자율적인 역량 개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이슈와 인력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산업별 아울러 이날 「정보보호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도 발족했다.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역량체계(SQF)를 개발·개선하는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로 사이버 위협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양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정보보호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직무 중심의 인력실태를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조사하여 전문인력 양성과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제4기 출범식에서는 20개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 고용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합동으로 향후 3년간(‘24~’26년) 위원회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운영 방향을 담은 비전을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출범식에서 이성희 차관은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4기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사업 시작을 축하하면서, “제4기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인적자원 개발 분야 거버넌스로서 산업현장과 국가정책을 매개하는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말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고,“정부는 산업별 인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자원개발위원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찾았다
맞춤인재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