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HRDK동향 Vol.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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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로 지역 특성에 맞는
 스텝(STEP) 통해 훈련생 자격증 취득률·취업률 모두 상승했죠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2024년 3월 2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 스텝(STEP) 통해 훈련생 자격증 취득률·취업률 모두 상승했죠”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2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지원 효과 ‘톡톡’  - ’24년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 설계·추진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정부·부산시, 관광·마이스업 관련 기업·근로자 등 참석
 - ‘19년 개통 후 누적 훈련생 188만명, 고도화 통해 업그레이드 서비스 제공  -



 2019년부터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의   스텝은 2019년 10월 개통 이후 81만 명의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닝 1,755개,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부산시 「지역체감형일자리   중요한 산업인만큼, 코로나19로 유출된 인력의 회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지원받은 직업훈련기관인   가상훈련 144개, 메타버스 6개 등 1900여개와 더불어 오픈마켓 과정 등 총 3,792개의
         프로젝트(관광·마이스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자 3월 20일(수) 부산관광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신규 채용 지원·장기 근속 지원 등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의
 한국정보교육원은 기존에 훈련생 대상 대면으로 운영했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훈련 인원수는 이러닝 148만 명, 가상훈련 20만여 명,
         지원센터(부산시 영도구)를 찾았다.                                     필요성을 강조했다.
 엔지니어링 과정’을 비롯한 15개 과정을 온·오프라인 혼합훈련 형태로 전환했다.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콘텐츠 20만여 명 등 총 188만 명에 이른다.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한 효과는 컸다. 고현정 원장은 “90%였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   대학생 장유빈 씨는 “스텝을 통해 컴퓨터활용 능력 기초과정을 수강 하면서 컴활 2급 자격증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정책을 지역 주력산업을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오늘 청취한 의견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엔지니어링’ 교육과정 수료율이 100%로 향상됐고, 70%대였던 취업률은 80%를 기록해   취득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면서 “주변에서도 스텝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기초 및   중심으로 연계·집중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성과를 내고자   설계하고, 향후 운영과정에 있어서도 부단체장이 직접 주관하는 지역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학습관리시스템 지원이 큰 원동력이 됐다. 자격증 수료율 역시   취업준비 온라인 과정은 취준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한다”라고 전했다.
         신설된 사업으로, 부산시의 경우 지역 주력산업인 관광·마이스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업 및 프로젝트 성과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지역 현장의 건의사항에 대한
 90%에서 100%를 채웠다”라고 말했다.
         교육훈련·일경험사업·고용서비스 등 각종 지원사업을 종합한 ‘부산 관광·마이스업 일자리         적극적인 검토·지원 등 중앙정부 차원의 협조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고용노동부는 스텝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를 위한
         붐-업(Boom-up)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학습관리시스템 지원을 받은 기관은 원격훈련뿐 아니라 ▲혼합훈련 관리, ▲실시간 쌍방향 훈련,   고도화를 지난 2월 말 마치고 3월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시작했다.
 ▲콘텐츠 저작도구를 통한 콘텐츠 제작, ▲모바일 앱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없는 훈련이      오늘 간담회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주(3.15. 금) 정부(고용노동부)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전국적인 고용 상황*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반면, 지역에서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한 누적 훈련 인원은 65만 명에 달한다.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개인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자치단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현장 의견을 기반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체감하는 고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협업형 학습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훈련, 라이브 세미나
         마련하여 지역별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스텝의 학습관리 시스템(LMS)을 훈련 여건이   고도화, ▲이론-실습 연계 강화를 위한 웹 기반 실습실, ▲고객관리시스템(CRM) 등이다.
                                                                 거두어서 ‘양질의 일자리 - 지역 경제 성장 - 인구 정주’의 선순환을 작동시키는 계기가 될 수
 취약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수요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새로운 훈련방법
         간담회에 참석한 관광·마이스업 기업 및 근로자들은 “관광·마이스업은 전문인력 확보가 매우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적용을 통해 직업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직업훈련기관, 민간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스텝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집체 중심의 직업훈련을 디지털
 653개의 기관이 수혜를 받았다.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더욱 많은 국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필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에 소재한 동일공업고등학교 박상준 교사는 “스텝에 탑재된 장비(굴삭기, 지게차) 분야 등      디지털배지 서비스로 구직 활동은 편리하게,
 11종의 ‘3D 실감형 가상실습 콘텐츠’를 하이브리드형 수업에 활용했는데, 학생들이 실제처럼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텝을 통해 재직자, 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술·공학 및
         인재채용은 수월하게
 장비를 조작해 매우 흥미로워했고, 콘텐츠가 실제 중장비 자격증 시험과 유사하게 제작되어   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원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기주도적 반복 실습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www.step.or.kr)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4월 4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디지털배지 서비스로 구직 활동은 편리하게, 인재채용은 수월하게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취업활동 시 ‘디지털배지 통합 취업지원서비스((가칭)디지털배지 고용24)’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증명서 발급 지원
 비수도권 취업준비생도 걱정 없이 직업훈련 참여하세요  - 국민 취업활동 불편 해소를 위한 디지털배지 활용 확산 업무협약 체결-




 2024년 4월 4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비수도권 취업준비생도 걱정 없이 직업훈련 참여하세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구직활동에 필요한 국가자격, 학·경력, 교육 이수 등 증명서를 개별적으로 발급받아야      신명호)과 「디지털 배지 기반 국민 취업활동 불편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
 -  “고용노동부-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청년응원 간담회 개최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구직정보에 대한 검증을 통해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했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한국산업인력공단(국가자격), 한국교육학술정보원(교육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직정보의 연계·통합, ▲디지털배지로 발급된 구직정보의 검증, ▲
         이수)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서 발급되던 디지털배지를 ‘고용24’ 모바일 앱 한 곳에서 통합     검증된 구직정보의 활용·활성화, ▲상호운용성 확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4월  4일(목)  오후  4시  30분,  신한은행  본점에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배지 통합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착수        한국고용정보원 김영중 원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교육학술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과 함께 “청년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정식 장관에게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 정책을 소개해달라는 부탁과
         하며, 서비스 확대 완료 시점은 ‘25년 1월이다.                            정보원과 협업을 통해 구직정보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구직자의 편리한 구직활동과 구인
 작년  9월부터,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함께,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지를
         이를 통해 구직자는 경력, 자격, 교육 이수내역에 대한 디지털배지를 모바일 ‘고용24’ 전자     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겠다”라며, “향후에는 디지털배지를 민간 취업포털 및 민간
 직업훈련(내일배움카드, K-디지털 트레이닝 등)에 참여하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정주 비용   물었다.
 및 학습공간 비용 등을 지원하는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이에, 이정식 장관은 우선, 취업을 위해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지갑 한 곳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고용24’를 통한 입사지원 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   전자지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응원하며,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이에 맞는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취업준비의   증빙자료는 발급받은 디지털 배지로 대체되어 간편해진다. 구인기업은 기관별로 개별 발급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상중 원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블록체인 산업진흥의 전담기관
 * (1차: ‘23.9월~’24.3월) ▲정주비용: 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 ▲학습공간 비용: 최대 60만원   기본이며, 정부는 청년들의 여건과 상황에 맞게 재학-구직-취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증빙자료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과정이 생략되어 인재채용이 수월해지고 허위 서류일지          으로서 국민체감형 블록체인 신서비스의 발굴과 확산, 블록체인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2차: ’24.4월~’24.12월) ▲정주비용: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학습공간 비용: 최대 120만원  나가고 있다”라고 화답하고,
         모를 불안감이 해소된다.                                           지원하고 있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디지털배지 활용 확산이 원활하게
 이날 간담회는 “신청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이정식 장관과 진옥동 이사장이   “오늘 직접 보고 들은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일 경험과
         한국고용정보원은 서비스 확대를 위해 4월 4일(목),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직접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취업준비의 어려운 현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청년   직무역량 향상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취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청년이 묻고, 이정식 장관과 진옥동 이사장이 답하는” 토크 콘서트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년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원장 이상중),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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