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HRDK동향 Vol.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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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
‘경쟁률 26.4:1’ 청년들 몰리는 폴리텍대 협약반 ‘기술 한류’ 시동, 폴리텍 해외취업반 선발한다
2024년 4월 1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경쟁률 26.4:1’ 청년들 몰리는 폴리텍대 협약반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8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기술 한류’ 시동, 폴리텍 해외취업반 선발한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하나금융티아이 채용 연계율 85.3%, 비전공자도 금융 정보기술(IT) 개발자로 탈바꿈 - ’25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 ‘해외인턴십 설명회’ 개최, 로봇·전기·용접 전공 등 선발
- 원익큐엔씨와 반도체 쿼츠웨어 분야 인력 양성, 협약반 수료생 취업률 98.7% - 미국 진출기업 구인 요청 담아 청년-해외 채용 연결하는 ‘일자리 가교’ 기대
취업 ‘일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이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② 반도체 쿼츠웨어 분야 ‘특수성이 곧 경쟁력’, 원익큐엔씨 협약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직무대리 임춘건)은 28개 캠퍼스 졸업예정자 인정받는 실무 경력과 국제 감각을 동시에 쌓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협약반’을 통해 청년이 더 나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게 지원해 나간다. 포항캠퍼스는 원익큐엔씨와 협력해 2020년부터 협약반을 운영하며,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에
(’25년 2월)를 대상으로 ‘폴리텍 해외취업반’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서한오토 USA’ 인사 담당자는 “현지 채용만으로는 숙련 기술 인력
폴리텍대는 4월 1일 ‘협약반’ 대표 운영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협약반은 채용 예정 기업의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쿼츠웨어 생산에는 산소·수소 용접 기술이 사용되는데
인력 수요와 직무 분석에 기반해 특화 교육훈련을 하고, 기업은 참여 학생을 우선 채용하는 오직 수작업만 가능하고, 쿼츠(석영)는 금속재료와 물성이 달라 용접법에도 차이가 나고, 특화 폴리텍 해외취업반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미국 진출기업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필요한 직무 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대학에
프로그램이다. 폴리텍대는 하나금융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하나금융티아이, 반도체 쿼츠웨어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다.
인턴십’을 확대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업 맞춤 취업 지원 제도다. 직접 구인 요청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한다.
생산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원익큐엔씨 등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원익큐엔씨 협약반은 융합산업설비과 전문기술과정(1년 직업 훈련과정) 훈련생 90명 가운데 미 앨라배마주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서한오토 USA’는 폴리텍과 폴리텍은 올해 상반기 내 ‘해외취업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법인인
① 비전공자도 금융 IT 개발자로… ‘경쟁률 26.4:1’ 하나금융티아이 협약반 소수 정예를 선발해 운영한다. 기업 생산공정과 같은 커리큘럼으로 핵심 기술을 가르치는데,
운영하는 첫 번째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1월 졸업예정자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의 구인 요청을 반영해 전기, 기계, 용접, 설비,
하나금융티아이 협약반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현재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기술 엔지니어 등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욱 높인다. 협약반 운영이 5년 차에
데이터분석과에 ‘하이테크과정’을 개설해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경험이 많은 교수진이 접어들면서, 이제는 협약반을 거쳐 원익큐엔씨에 재직 중인 선배들이 후배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7명을 입도선매 채용했다. 1년간 인턴십 참가자에게 현지 주거, 차량, 금형, 로봇 등 제조업 필수 기술 분야 전공자를 중심으로 선발한다.
기업에서 실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10개월 내 1,200시간 집중훈련을 한다. 비전공자도 금융
통신비, 비자 전환,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선발 경쟁률이 3:1에 달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경훈 운영이사는 “폴리텍 기술인재의 활동
정보기술(IT) 개발자로 탈바꿈할 수 있는 이유다. 현재까지 배출한 협약반 수료생 75명 중 62명(82.6%)이 원익큐엔씨에 입사했고, 다른
훈련생들도 전공 기술을 살려 취업해 전체 취업률은 98.7%(74명)에 달한다. 임금, 근무 환경, 정규직 기준 초임은 앨라배마주 노동법을 적용해 한화 약 7천500만 원 무대가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특히, 해외 진출기업의 현지
현장성 높은 훈련은 탁월한 훈련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누적수료생 102명 중 87명(85.3%)이 복지제도 등에 취업자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원익큐엔씨에서 지속적인 채용 의사를 보일
수준이다. 인력과 기술 교류를 통해 생산성과 기술력이 함께 향상되는 선순환
하나금융티아이에 입사했고, 다른훈련생 들도 취업할 때까지 밀착 지원해 전체 99명(97.1%)이 만큼, 기업의 만족도도 높아 맞춤형 인력 양성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았다.
금융권정보 기술(IT) 직군으로 진출했다. 전체 수료생 중 과반수(56.9%)를 차지 하는 비전공자 대구캠퍼스 융합기계과를 졸업한 정안우(23) 씨는 2001년생으로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58명도 협약반을 통해 새 진로를 찾았다.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는 “청년 구직자와 일자리를 이어주는 실효성 있는
‘서한오토 USA’ 인턴십 동기 중 최연소다. 설비보전기사, 기계정비 한편, 폴리텍은 최근 취업률 80.6%를 기록했지만, 해외 취업자
하나금융티아이 협약반이 업계 등용문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모집 경쟁률도 크게 뛰었다. 2022년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협약반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라면서 “우수기업과의
10.7:1, 2023년 19.2:1에 이어, 올해 20명 모집에 528명이 지원해 2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이 더 좋은 일자리로 도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훈련 기회를 확대해 산업기사 등 6개 전공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 전 미국 인턴십 비율은 0.13%에 그쳤다.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양질의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도전에 성공했다. 생산팀에서 품질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정 씨는 일자리와 국내 구직 청년을 연결하는 ‘국경 없는 일자리 가교’ 역할을
“무엇보다 전공을 살린 직무와 근무 환경이 만족스럽다.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만 하세요! ‘꿈드림공작소’에서 기술교육 체험할 수 있어요!
2024년 3월 2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신청만 하세요! ‘꿈드림공작소’에서 기술교육 체험할 수 있어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정한 고용정책실장, 광주전자공고 학생들과 함께 꿈드림공작소에서 기술교육 체험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20일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를 찾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스피커를 직접 만들어 보았으며, 가상현실(VR)
‘꿈드림공작소’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장비를 활용해, 밀폐 작업 산업안전 사고 예방과 조치 방법도 학습했다.
꿈드림공작소는 폴리텍대학의 시설과 장비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여,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광주캠퍼스는 올해 꿈드림공작소 사업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태양광전기자동차
손쉽게 기술교육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고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제작 체험 △설비보전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등 자격취득에 필요한 공유압 제어 실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폴리텍대학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공한다. 처음 기술을 접하는 일반인부터 숙련된 재직자까지 기술 분야와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경훈 운영이사(오른쪽 첫 번째)는 지난해 지난해 11월 13일, 한국폴리텍대학 졸업생들이 해외인턴십
3만7615명의 국민이 꿈드림공작소 서비스를 이용했고, 예비 창업자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9월 해외 진출기업과 ‘숙련 기술 인력양성 및 교류 협력’을 위해 프로그램으로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
시제품 설계·제작을 지원한 사례도 347건이나 된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중장년내일센터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과거 훈련 경험이 없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중장년분들이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정보나 접근성이 어려운 중장년들에게 자신에게 적합한 적성을 꿈드림공작소에서 제공하는 이·전직에 필요한 직무능력과 관련 직업능력개발 과정을 먼저 미국 앨라배마주 소재 ‘서한오토 USA’를 방문했다. ‘서한오토 USA’에 합격해 출국했다.
탐색하고, 관심분야 기술과 지식을 지원하는 ‘전직스쿨 직업 체험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경험하고,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재호, 박준영(대구캠퍼스 신소재응용과), 조경익(울산캠퍼스 전기과),
* 중장년 참석자의 약 70%가 훈련과정 참여 동기가 발생했다고 응답 꿈드림공작소 서비스에 참여하고자 하면 온라인시스템(dream.kopo.ac.kr)에서 전국 윤상원(울산캠퍼스 기계과), 송재한(대구캠퍼스 신소재응용과) 졸업생)
이날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광주전자공고 1학년생 10명이 참가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폴리텍대학 35개 캠퍼스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조회하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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