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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해외진출 희망 청년, 외교관에게 해외취업의 길을 묻다                                                                                               한국고용정보원, 청소년 직업체험·진로설계 공로 인정받아





       2024년 5월 23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해외진출 희망 청년, 외교관에게 해외취업의 길을 묻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28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고용정보원, 청소년 직업체험·진로설계 공로 인정받아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7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 개최(5.23.~5.24.)                                                                                      -  「2024년 용산 미래교육한마당」에서 용산구청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 해외취업 희망 청년 멘토링 및 해외취업자 현지 지원방안 등 논의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미래직업 체험관 운영 및 직업진로 정보 제공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외교관과의 만남을 통해 해외 현지 정보를                 수 있는 긴급상황 대처 방법, 현지 노동법 등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5월 28일 서울시 용산구청으로부터 청소년 직업체험           한국고용정보원의 공로를 인정한다”며 감사패 수여 사유를 밝혔다.
       얻을 기회를 갖게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외교부(장관 조태열)는               정보를 받았다.                                                            및 진로설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중 원장은 “직접 체험한 기억은 오래도록 남으므로, 단순한 직업정보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3일~                                                                                                                                             보다는 체험형 콘텐츠 제공을 강조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등

       24일 양일간 「2024년 제7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외교부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외교부와 고용노동부가 우리 청년들의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용산구청에서 주최한 「2023 용산 미래교육 한마당」에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직업·진로 콘텐츠를 직접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재외공관 해외취업지원 협업사업’을 운영 중임”을                             참가해 가상현실(VR) 미래직업 체험관을 운영하고 체험관에 방문한 100여 명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등 11개국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하여                 소개하고,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언제든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이상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정보를 제공했다.
       첫날에는 국가(공관)별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둘째 날에는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5월 28일 용산공원(서울시 용산구)에서 열리는 「2024 용산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 신직업 체험을 통해 용산구 관내              미래교육 한마당」에 2년 연속 참가해 가상현실(VR) 미래직업 체험관을 운영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청소년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직업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마련했다.                                                   고용노동부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올해에는 K-Move스쿨 규모 확대,
       행사에 참석하는 청년 구직자는 선배 해외취업자로부터의 생생한 경험담과,                 연수장려금 신설 등 청년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재외공관, 코트라
       해외취업담당관으로 활동하는 외교관으로부터 현지 채용정보, 취업 시 발생할                등과 협업하여 연수-취업-현지정착까지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낭만 가득 여수에서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미래직업


       외국인근로자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2024년 5월 29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낭만 가득 여수에서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미래직업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류지원 서비스 제공
                                                                                                                                   -  5.29.~31.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부스 운영

       2024년 5월 26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외국인근로자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류지원 서비스 제공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정식 장관, 전북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주말상담·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참관
                                                                                                                                   한국고용정보원은 5월 29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가상현실(VR) 미래직업 체험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적성검사와 흥미도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검사 등 직업심리검사도 받아볼 수 있었다.
                                                                                                                                   콘텐츠 체험과 온라인 직업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26일(일) 13시,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              한국어·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역 정착 길라잡이 책자와 구급약 등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군장병 취업박람회(4.29.~30.)와 여주시 진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생활필수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고용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제공 중인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부 등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생 및              박람회(5.17.~18.), 용산 미래교육한마당(5.28.)에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이용 소감을 청취했다.                            다국어 상담서비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근로자 교육훈련과 유기적으로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 호주,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실감 나고 색다른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연계할 계획이다.                                                           인도,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등 해외 22개국이 참가했다.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외국인근로자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지자체에                이정식 장관은 “올해 외국인근로자 도입 규모가 확대되고 다양한 업종에                              한국고용정보원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의                김영중 원장은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총 6차례 직업체험
       연간 2억원의 범위에서 운영비용의 일부(5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전북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고, 청소년과 군인 등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5월 3일 정식 개소했다.                              정착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해야 한다.”라며, “처음으로 문을 여는                            이용해 ‘가상공간디자이너’가 되어 가상공간 속 박물관을 자유롭게 구성해보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진로직업 정보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전북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의 정착을 지원하는                                ‘문화재복원전문가’가 되어 실제 발굴 현장에서 유실된 문화재를 찾고 복원하는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가상현실(VR) 직업체험 콘텐츠를 통해 국민의 진로
       올해 전북 지역에 처음 설치된 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정착을 위해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첨단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식용곤충요리사’가 되어 미래               탐색의 폭을 넓히고 미래직업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금융기관, 노무사, 변호사 등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담과                밝혔다.                                                                식량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직업 체험 방식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 참관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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