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HRDK동향 Vol.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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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경상남도-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 현장에서 답을 찾다!  4060,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 통해 재취업 탄력



 2024년 5월 29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경상남도-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 현장에서 답을 찾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4060,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 통해 재취업 탄력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성희 차관, 경남·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간담회를 통해 상생협력 방안 논의   - 기계, 전기 계열 취업률 높아, 높은 취업 성공률에 상반기 경쟁률 2.79대 1
         - 하반기 6개월 교육생 585명 모집, 이달 3일부터 접수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5월 29일(수) 경남지역 항공우주제조업 분야에서의   지방에 있는 사업장들이 겪는 공통적인 어려움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주 여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선 및 숙련인력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남·항공우주제조업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의 재취업   폴리텍대학은 이달 3일부터 신중년특화과정 하반기 6개월 교육생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협력사, 경상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 사천에 있는   원·하청 상생협약’은 이날 논의 결과와 그간 현장 의견 수렴, 전문가 제언 등을   성공 비율이 가장 높은 직종은 기계 계열로 나타났다.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6개 캠퍼스*에서 각 20~25명씩 전체 585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토대로 7월 초 체결될 예정이다                    하반기 3개월 교육생(960명) 모집 일정은 캠퍼스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고용노동부는 원·하청이 자율적으로 격차 개선 해법을 모색하면 전문가가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약 3~6개월 맞춤형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kopo.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링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업종 차원의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 중이며,   아울러, 간담회에서 이성희 차관은 “ 항공우주제조업은 최초의 지역 단위   기술교육을 제공해 적합한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노동시장 재   * 서울정수, 서울강서, 성남, 남인천, 화성, 강릉, 대전, 충남(충남 홍성),
 조선업, 자동차, 석유화학 등에 이어 항공우주제조업에서도 상생협력 방안   상생모델인 만큼 원·하청 상생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경남 지역의 노동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전남(전남 무안), 익산, 순천, 대구, 구미, 영남융합기술(대구), 울산, 동부산
 마련을 위해 이해당사자인 원·하청을 비롯하여 정부, 자치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정부도 경남·항공 우주제조업의
 상생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원·하청 상생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폴리텍대학은 최근 3년간(2021, 2022년, 2023년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          신중년특화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항공우주제조업은 약 75%가 경남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밝혔다.
          취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계 계열이 각각 76.8%, 80.0%, 73.3%의          한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수업료나 실습
          취업률을 기록해 재취업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고 6월 2일 밝혔다.                   재료비 등 교육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
          다음으로는 전기 계열이 각각 66.2%, 62.5%, 66.9%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올해부터는 신중년특화과정 입학 자격이 확대된다. 그간 입학이 제한됐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우수사례 공유의 장,   뒤를 이었다.                               법인사업자의 대표자와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비영리단체의 대표자에게까지
                                                                 입학을 허용한다. 사업 기간과 월평균 소득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교육에
 2024년 상반기 ‘NCS 리더스 클럽’ 개최  신중년특화과정은 모집 때마다 훈련 참여 후 취업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참여할 수 있다.

          중장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년(2021~2023년)간 신중년특화과정은
 2024년 5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우수사례 공유의 장, 2024년 상반기 ‘NCS 리더스 클럽’ 개최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500명 모집에 1만5,282명이 지원, 평균 2.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상반기 1,005명 모집에는 2,81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79대 1을 기록했다.        안전망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 누구나 일자리를 생각하면 떠올릴
 - 코레일로지스㈜, 법무법인(유) 율촌 등 신규 회원사 위촉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기업별 NCS 우수 활용사례 등 의견 공유

                        신중년특화과정 공조냉동 실습 수업                                         신중년특화과정 모집 안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5월   대화스킬’ 주제 강연  ▲ 회원사별 간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30일 보코호텔(서울 강남구)에서 기업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NCS 리더스 클럽’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직무중심 인사관리 도입과 성공적 안착을 위한 기업별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업 활용의 긍정적 효과를 공유했다.
 ‘NCS 리더스 클럽’은 리더십, 조직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강연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의 직무중심 인사관리 실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   신규 회원사 중 코레일로지스㈜의 이준우 대표이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지속해서 활용하고   기반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를 통해 ’23년 직무급을 신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무중심 임금체계 고도화 등 점진적 활용 확대에 관심이 많아 ‘NCS 리더스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2022년 출범한 ‘NCS 리더스 클럽’은 올해 17개 신규 회원사를 추가로 모집하여
 총 40개 회원사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산에 앞장서주신
 ‘NCS 리더스 클럽’ 회원사 여러분들에 감사드린다”라며, “국가직무능력표준
 이번 행사는 ▲ 신규 회원사 위촉장 수여 ▲ ㈜에스엠엘메디트리의 국가   우수사례를 많은 기업에 확산해 중소, 중견기업의 인적자원관리 고민 해소에
 직무능력표준 활용사례 발표 ▲ 남기영 리드웨이브 대표의 ‘경영자의 성공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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