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HRDK동향 Vo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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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로 현대자동차가 설계한 친환경차
지역에서 찾은 해법,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과제
정비 과정에 참여하세요.

2024년 6월 28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지역에서 찾은 해법,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과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1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내일배움카드로 현대자동차가 설계한 친환경차 정비 과정에 참여하세요.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고용정보원-한국지역고용학회 공동,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 발간 -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수강 가능, 우수 훈련생은 블루핸즈 취업기회
-‘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 현황과 특징 수록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6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와 함께 설계한 장기 친환경차 일선 정비업체에서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과정 위주의 맞춤형 훈련으로 더욱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한국지역고용학회(학회장 전인)와 ‘지역주도 이중노동시장 개선’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특히 2023년 정비훈련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질의 정비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무료로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경우 현대자동차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통권 12호)를 발간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항공기체
최근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에도 친환경차 정비협력사인 블루핸즈 취업 기회도 부여받는다.
이번 여름호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기획 제작ㆍ정비(MRO)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
정비인력에 대한 채용이 원활하지 않아, 현장(정비업체 등)에서는 인력 부족을
주제로 내세워 지역의 일자리 사업과 관련 최근 지역의 고용 이슈를 수급난을 해소하고, 위기 산업 노동자의 일자리 전환에도 기여한 것으로 호소하고 있었다. 훈련과정은 지역 내 우수 훈련기관을 통해 공급되며, 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또한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보고 있다. 고용센터 또는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방문하여 훈련과정을 신청할
이에 고용노동부는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차 정비인력 양성과정 수 있다.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도 담았다.
개발을 협의해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현대자동차가 전문성과 일선 현장의
저자는 항공산업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해 저임금, 장시간 노동
정비 수요 등을 바탕으로 직접 훈련내용을 설계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친환경차 정비 맞춤형 과정을 통해 구직자들이
이슈분석. 지역 일자리사업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향 등이 코로나19로 이탈한 노동자가 다시 항공산업 현장으로 복귀하지
친환경차 정비인력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업을
않거나 재직자의 장기근속을 어렵게 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따라서 지난해 10월 시작된 단기과정과 달리 이번에는 내연기관차 정비와 친환경차 정비를 통해 근로자들이 산업전환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장기영 한국고용정보원 연구기획팀장은 지난해 사업에 대한 운영현황과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인력수급난 완화 전략보다 저임금 문제 결합한 장기 과정(3~6월)으로 구성하여 구직자가 과정 수료 후 취업에 보다 쉽게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했다.
더불어 지역 노동시장 및 일자리사업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강화를 향후 과제로 제안했다.
정성적 평가 등을 토대로 지역 일자리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했다.
통계프리즘. 지방소멸 2024 : 광역대도시로 확산하는 소멸위험
사업 초기(‘06년, 55억원) 대비 지속적으로 예산 규모가 확대(‘23년,
1,475억원)되었고, 일자리창출 실적이 매년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슈분석. 지역 일자리사업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향
있으며, 지역 일자리사업의 브랜드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어 이용해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내일의 꿈을 찾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도 수준에서 부산이 광역시 중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접어들었다.
2024년 6월 1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내일의 꿈을 찾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는 사업의 조정으로 인해 지역의 고용창출과 정책 여건에 부산의 65세 이상 인구는 23.0%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고 사업의 성장을 진입했으며 소멸위험지수 값은 0.490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0.329), -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콘텐츠 공모전」 개최, 7.14.(일)까지 온라인(http://www.naeilcard.com) 응모 가능
지원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정책과제로 제안했다. 경북(0.346), 강원(0.388), 전북(0.394)은 전국 평균(0.615)보다 낮게
나타났다.
지역사례. 경남 항공우주산업 일자리정책 현황과 과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4년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콘텐츠 공모전」을
전체 228개 시군구 중 전년 동월(2023년 3월) 대비 신규로 진입한 개최한다. 희망자는 6월 10일(월)부터 7월 14일(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7점, 입상 16점 등 총 30점을

장연주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우주항공청 신설이 확정된 경남 지역의 소멸위험지역은 모두 11곳이었으며 이 중 8곳*이 광역시 ‘구군’ www.naeilcard.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선정할 계획이다. 총상금 1,200만 원과 함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항공우주산업 일자리 정책 현황을 살펴보았다. 지역이었다. 그 외에 전남 목포시와 무안군, 충북 증평군 등도 새롭게
이번 공모전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취·창업 또는 이직에 성공한 사례를
소멸위험지역으로 포함되었다.
발굴·확산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직업훈련의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음을 수상작 발표는 8월 30일(금), 시상식은 9월 26일(목)에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은 공모전
경상남도는 직접 일자리사업으로 ‘경남 항공우주산업 청년인재 * 부산 북구·사상구·해운대구·동래구, 대구 동구, 대전 중구·동구, 울산 울주군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하는 등 국민내일배움카드 인지도 제고 및
채용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인건비, 청년의 주거정착금 및 훈련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우주산업 부문에 대한 교육·인재양성에 공모전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을 받고 취·창업 또는 이직에 성공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 전체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년까지는 수기 형식으로만 접수가 가능했으나,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 공모전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직업능력개발에 관심을
대한 수요 증가로 대학과 연계한 미래인재양성 사업도 추진되고 누리집(www.keis.or.kr)의 [연구성과] → [연구성과물] →
올해는 콘텐츠 부문이 추가되어 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의 방식으로도 본인의 경험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꿈과 일자리를
있다. 올해부터는 중소하청기업의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간행물] → [지역산업과 고용] 메뉴에서 받아볼 수 있다.
공유할 수 있다. 찾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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