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HRDK동향 Vol.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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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한국고용정보원, 취약계층 청년의 사회 진출 돕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24년 9월 3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고용정보원, 취약계층 청년의 사회 진출 돕는다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8월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일, 아동권리보장원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업 맞춤 훈련 컨설팅 우수사례 5건 선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8월 28일 보코호텔(서울                 사례2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종각)은 9월 3일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서울 은평구   강남구)에서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서부지사는 정부 지원 훈련사업에 참여 경험이 없는 기업을 우수
 정익중)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두더집 회의실에서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훈련기관으로 육성하고 있다. 부천시 소재 9개 기관(17개 사업)에 대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 지원정책 상담,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한 진로상담,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총 20개 팀이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서류 심사와  「중소기업 종합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필요한 정부 지원을 한 번에
 ▲진로·취업 관련 고민상담을 적극 지원하고,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발표 심사를 거쳐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성장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등의 취업상담을 제공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단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훈련을 처방하는   주식회사 영천정밀은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사업에 참여했으나, 기술력
 맞춤형 정책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정책의 수혜를 받을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정책 포털인 온통청년을 통해 일반   능력개발전담주치의*(이하 ‘주치의’)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이를 통해   전수의 어려움과 전문성 부족으로 교육훈련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었다.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지역별 전담기관을 통해   청년뿐만 아니라 고용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까지   직업훈련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훈련 참여를 지원하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 상담을 진행하여 체계적으로 직무를 분석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찾아가는 상담’ 참여를 지원하고, 온통청년에서 운영하는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및 찾아가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외부전문가의 지원을 받았다. 교육·훈련과정을 개발하고 다양한 정부
 정책 정보 제공 및 상담 서비스를 홍보하기로 했다.  상담 서비스가 취약계층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직원 교육훈련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사업을 연계·지원받는 성과를 창출했다. ▲작업시간 단축 ▲
 한편 자립준비청년 외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에 맞춤형 훈련을 처방해주는 HRD종합서비스  생산효율 증대 ▲자재관리 매뉴얼화를 통해 로스시간(소재 발주·입고
                                                                 등)이 감소했다. 또한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는 체계적인 업무체계를
         올해는 전국 234명의 ‘능력개발전담주치의’를 확대 배치('23년                    정립했다.
 경상북도에서 기술인재들의 꿈의 축제 열린다  188명)하여 7월까지 6천여 개 기업에 맞춤형 훈련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훈련이력 및 유사기업의 훈련 선호도 등을               이우영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훈련 사례가 널리

         종합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훈련과정개발과 성과분석까지 지원하고 있다.                  알려져 더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2024년 8월 26일, 한국고용정보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경상북도에서 기술인재들의 꿈의 축제 열린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_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함께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만들도록
             사례1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구미, 경주, 안동, 포항)에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경인지역본부의 컨설팅을 받은 ㈜정인시스템은 전기회로 개폐기 등 주요
 - 50개 직종 1,755명 선수가 참여해 7일간(8.24.~8.30.) 실력 겨뤄
         생산품의 불량 개선을 목표로, 제품 품질관리에 대한 맞춤형 이론교육과 실무               한편, 능력개발전담주치의 기업 맞춤 컨설팅은 기업업종·규모와 상관없이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기업의 인력난과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상생협약               HRD4U(www.hrd4u.or.kr)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확산 플러스 일자리사업’(안산고용지청) 등 정부 지원사업을 연결·지원하여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북교육청(교육감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불량 관련 민원은 전년 대비 22% 이상 감소할
 임종식)과 함께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이 주관하는     *  (1위) 고용노동부장관상 및 1천만원, (2위) 대회장상 및 6백만원, (3위)
         것으로 예상되며, A/S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대회장상 및 4백만원
 관내(구미, 경주, 안동, 포항) 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을 통해 배출된 숙련기술인재들이 존중받는
         또한 기업의 인력난과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상생협약 확산 플러스
   *  (개회식) 8.26.(월) 17:00 박정희체육관(구미), (폐회식) 8.30.(금) 15:00   풍토를 만들기 위해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매년 9월 9일), 명장·기능한국인
         일자리사업’(안산고용지청) 등 정부 지원사업을 연결·지원하여 효과를
 박정희체육관(구미)  육성, 산업현장교수 제도 혁신, 숙련기술 전수 인프라 대폭 확충 등에
         극대화했다.
   * (표어) Spark! 경북에서 기술이 터지다.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755명의   이정식 장관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세계에
         이를 통해 불량 관련 민원은 전년 대비 22% 이상 감소**할 것으로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우수 입상자는   뽐낼 꿈나무 기술인재 발굴의 산실이다.”라고 하면서, “「기술」과 「인재」가
 순위에 따라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고,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6년,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만큼 청년 기술인재의 양성과 숙련기술인이   예상되며, A/S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상하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산업기사(국가기술자격)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에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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