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HRDK동향 Vol.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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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인공지능(AI) 세계관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적자원개발에 집중해야”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꿈과 일자리를 찾다
2024년 9월 30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인공지능(AI) 세계관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적자원개발에 집중해야”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27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꿈과 일자리를 찾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9.30.~10.1.(2일 간) 킨텍스에서 18개의 전문가 강연, AHRD 59개 학술발표 등 - 9.30.~10.1.(2일 간) 킨텍스에서 18개의 전문가 강연, AHRD 59개 학술발표 등
- 첫날 “문명을 읽는 공학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산업대전환 시대의 생존전략” 주제 강의 - 첫날 “문명을 읽는 공학자”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산업대전환 시대의 생존전략” 주제 강의
“디지털 세상을 넘어 인공지능(AI) 세상으로의 세계관 대전환에서 습관성 자기 계발을 경계하는 평생능력개발의 새로운 시각을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9월 27일(금)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취·창업 또는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음을 이야기하며, 취·창업에 성공한 경험을
이직에 성공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했다. 공유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교육 즉 ‘인적자원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제시하고, 코미디언 김영철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24.6.10.부터 7.14.까지 총 629건이 접수되었고,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개발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연할 예정이다.
수기 이외에도 영상·웹툰·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 비용 등을 지원하는 카드로서, 올해 7월말 현재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제18회 글로벌
최종 3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55만명 이상이 발급받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 “산업대전환 시대의 이번 콘퍼런스에는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분야 강연 및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이상 7편 선정자에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야기콘서트, 엑스포 신기술관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 접수: 629건(수기 585, 콘텐츠 44), 선정: 30건(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장려상7, 입상 16)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사례집, 카드뉴스 및 웹툰 등으로 제작되며, 고용노동부 및
“닷컴버블(Dot-com bubble) 이후 최대의 자본집중이 이뤄지고 있는 훈련콘텐츠 체험, 기업 인적자원개발 상담소(능력개발전담주치의 시상식 후 간담회에서 수상자들은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naeil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 개막에 따라 산업, 교육의 변화 및 새로운 부의 창출 컨설팅), 각종 시상식과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대상(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 안○○씨는 최우수상(장관상, 상금 150만원)은 ▲편의점에서 영업관리직으로
등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대전환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인류 문명의 기업홍보부스에서는 최신 경향의 인사 기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간호사 재직 중 쌍둥이를 출산·육아하면서 경력이 단절되었다가 근무하다가 만화콘텐츠과정을 수강 후 오랫동안 꿈꾸던 웹툰PD가 된
새로운 표준인 ‘인공지능 사피엔스’로 살아가기 위해 디지털 세계관을 인적자원개발 분야 기업·대학,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취업을 앞둔 학생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마케팅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블로그 이○○씨와 ▲패션디자이너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제작과정을
넘어 인공지능 세계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에 집중해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 경험을 살려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했다. 수강하여 영상대회 1등과 자격증 3개를 취득한 후 재취업에 성공한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씨가 수상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권태성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축사를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통해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기업의 일하는 방식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폴리텍대학 중장년 맞춤형 훈련 예산 2배 확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HRD‧HRM) 분야의 최신 흐름과 우수사례를 있어,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공유하는 자리로 3개 분야 18개의 강연 및 포럼이 펼쳐진다. “정부도 시대 변화에 따라 기업이 인적자원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특히 올해의 경우 미국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회인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여 기업훈련의 자율성을 높이고, 신기술이
2024년 9월 26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폴리텍대학 중장년 맞춤형 훈련 예산 2배 확대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적자원개발학회(AHRD*)와 공동 개최하여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포함된 중소기업의 맞춤형 훈련을 확대하여 생산성 향상을 지속해서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행사로 총 30여 개의 세션에서 60여 개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용부와 폴리텍, 26일 서울강서캠퍼스 찾아 신중년 고용기업 초청 간담회
학술발표도 동시 진행된다. - 신중년에게 적합한 학과 개편 등 ‘신중년특화과정’ 49억원에서 107억원으로 증액
* Academy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인적자원개발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적자원
학회)는 1993년 5월 설립된 미국 최대 HRD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개발에 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면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
학회(회장: 윤승원 텍사스 A&M 교수) 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이하 ‘고용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한편, 고용부와 폴리텍대학은 2차 베이비붐세대(’68~’74년생. 50대)의 본격적인
‘폴리텍대학’)은 9월 26일 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신중년 고용기업 은퇴와 이·전직 수요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 ‘신중년특화과정’을 지속해서
둘째 날인 10.1.(화)에는 지식생태학자인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 수료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취업 성과가 높은 전기, 산업
‘다른 사람의 성공 지도에는 나의 성장 지도가 없다.’라는 주제로
고용한 사업주 등이 참석했다. 설비 등 전통산업 분야에 산업현장의 변화를 고려한 디지털 전환을 더 하는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특성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늘려가고, 훈련 규모도 약 3,000명 정도로 확대하는 정부
있는 3~6개월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올해 2,550명을 목표로 예산안을 확정했다.
전국 폴리텍대학 캠퍼스에서 정보기술(IT), 제조, 전기,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 <신중년 특화 학과 개편> 0 → 52억원, <신중년특화과정> 49억원 → 55억원(+6억원)
90여 개 과정이 운영 중이며 작년 취업률은 61.6%를 기록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국가 노동시장 여건이 어려운
이 자리에서 고용부와 폴리텍대학 관계자들은 참석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장년이 비경제활동 인구로 전환되지 않고
청취했으며, 기업 관계자들은 폴리텍대학 특화훈련 수료생을 고용한 이후의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현 직장에서의 고용유지는 물론, 이직과 전진을 위한
소감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맞춤형 훈련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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