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HRDK동향 Vol.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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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 교과 인정 선정 결과 발표                                                                                                     폴리텍, 직업훈련과정 “예비 기술인” 모집



       2024년 11월 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 교과 인정 선정 결과 발표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30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폴리텍, 직업훈련과정 “ 예비 기술인” 모집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선정 결과, 교과 인정 17개 대학 및 174개 교과                                                                                       -  2025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 5080명 모집, 11월 1일부터 원서접수
                                                                                                                                   - 하이테크과정 400명 증원, 전력 신산업 특화한 나주전력기술교육원(가칭) 개원
                                                                                                                                   -  개인사업자, 노무제공자 등 입학 자격 확대해 폭넓은 훈련 기회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전문대학 등의 교육 결과를              하반기 중 공단 국가자격 전자지갑(Q-NET)에도 교과 인정 디지털 배지가
       직무능력은행*에 저축하기 위한 「2024년 국가직무능력표준 교과 인정」                 지급될 예정이다. 능력단위**별로 인정받은 교과를 이수한 학생들은 향후

       사업의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취업 등에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이 청년구직자와                    입학을 허용했지만, 2025학년도부터는 각각 연매출 4억원 미만,
       * 직무능력은행: 개인이 습득한 다양한 직무능력을 저축·통합 관리하여                  ** 능력단위: NCS 기본 구성요소로 복수의 능력 단위 요소, 적용 범위 및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과 취업 지원에 나선다.                       월평균 소득 500만원 미만으로 자격 요건을 완화한다.
       취업·인사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별 직무능력 정보관리 시스템’                 작업 상황, 평가지침, 직업기초능력 등의 정보로 구성                                       폴리텍대학은 다음 달 1일부터 3월 중순까지 2025학년도 직업훈련                   특히, 고용보험 가입 개인사업자는 사업 기간이나 매출액에 무관하게
       국가직무능력표준 교과 인정 사업은 고등교육 단계에서 습득한 직무능력을                  한편, 지난 10월 30일에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부천대, 서울신학대 등 대학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입학 자격을 부여한다. 사업을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라도 폐업 등에
       직무능력은행에 저축하여 취업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계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인정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개선방안 및
                                                                                                                                                                                           대비해 기술 숙련을 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거제대학교 등 17개 대학, 174개 교과가 인정되었다. 174개 인정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①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현황
       교과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과 인정서는 11월 초 발급 예정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본인의 직무역량을
                                                                                                                                   모집인원은 전국 37개 캠퍼스 189개 학과 5,080명*으로 ▲하이테크                    ③ 전년도 직업훈련과정 실적
       올해 인정된 교과는 2025년부터 3년간 유효하고, 향후 연장도 가능하다.               더 쉽게 관리하고 취업시장에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과정 2,430명 ▲전문기술과정 2,650명이다.                             한편,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2024년 2월 졸업자의 취업률은
       이에 따라 2022년도 국가직무능력표준 교과 인정 사업 개시 이후 총 34개              다양한 대학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내년 개원 및 하반기 모집 예정인 나주전력기술교육원(가칭) 3개 학과               전문기술과정에서는 신소재(81.3%)와 기계설계(79.1%) 계열이,
       대학, 438개 교과가 선정되었다.
                                                                                                                                     150명 포함                                               하이테크과정은 로봇(88.9%)과 항공(87.5%) 계열이 높게
                                                                                                                                   국가기간·뿌리산업 직종 중심 전문기술과정은 15세 이상 미취업자                     나타났다. 취업자가 일정 기간 후에도 취업 상태를 유지하는 비율인
       한국산업인력공단                                                                                                                    라면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지취업률은 89.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생별 맞춤형

                                                                                                                                   첨단산업 분야 고급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하이테크과정은 ▲2년제
                                                                                                                                                                                           지도를 하는 소그룹 지도교수제, 1개 학급(학생 20~30명)당 양질의
       차세대 큐넷(Q-net)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대학 이상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 ▲관련                    기업 20곳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기업전담제 등 폴리텍대학의
                                                                                                                                   계열의 2년 이상 경력 중 하나 이상 요건을 갖춘 39세 이하 청년                   강점을 살린 취업 지도가 탄탄한 유지취업률을 견인했다.
       2024년 10월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 큐넷(Q-net)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직자가 지원 가능하다.
       - - 국가자격 서비스 도약을 위한 차세대 큐넷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                                                                                      폴리텍대학은 하이테크과정 정원을 올해 2,030명에서 2,430명까지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청년 구직자 등 보다 많은 국민에게
                                                                                                                                   크게 늘렸다.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 훈련 기능을                  양질의 직업교육을 제공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원하고, 노동시장의 활력 제고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0월 29일(화) 차세대              관련 인프라를 보강하여 시스템 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이를 통해 원서접수                            이를 위해 내년 전라남도 나주에 나주전력기술교육원(가칭)을 개원해                    말했다.
       큐넷*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첫날 접속 지연 현상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훈련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전력 신산업 분야에 특화한 나주전력기술                    폴리텍대학 직업훈련과정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가칭)은 ▲전력설비과 ▲신재생에너지과  ▲전기소방융합과                      홈페이지(kopo.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큐넷(www.Q-Net.or.kr)’은 기사, 기능사 등 493종의 국가기술자격과        ** 클라우드 기반 가변형 정보자원 활용시스템: 서버 자원 일부를                                에서 각 50명씩 연간 150명을 양성하게 된다.
       공인중개사 등 37종의 국가전문자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자격 대표 포털                가상화하여 사용자가 일시에 몰리는 경우 처리자원을 가변적으로 집중해                               이외에도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 분야 등 21개 학과가 신설된다.
       공단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 대국민 맞춤형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
       콘텐츠 서비스 확대, 원서접수부터 자격증 발급까지 프로세스 편의성 개선                 한편, 공단은 올해 4월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발급 등 전자지갑 기능을
                                                                                                                                       ② 직업훈련과정 입학자격 확대
       등을 추진했다.                                                탑재한 차세대 모바일 큐넷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차세대 큐넷
                                                                                                                                   폴리텍대학은 2025학년도부터 입학 자격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이를 통해 국가기술자격, 전문자격, 과정평가형자격 등을 하나의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를 통해 PC와 모바일 앱 모두 최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에게 폭넓은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앱을 내려받지 않아도 반응형 웹을                 이우영 이사장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국가자격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여
                                                                                                                                   그간 ▲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 ▲최근 3개월간
       통해 스마트폰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가속하여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국가자격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월평균 소득이 미만인 노무제공자(특수고용형태종사자)에 대해서만
       특히 클라우드 기반 가변형 정보자원 활용시스템** 도입을 포함한 서비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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