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HRDK동향 Vol.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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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HRD 현장 H
쉬었음 청년, 고용노동부와 대학이 소규모 사업장에 인사관리(HR)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
함께 찾아가 지원하겠습니다
2024년 10월 23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쉬었음 청년, 고용노동부와 대학이 함께 찾아가 지원하겠습니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17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소규모 사업장에 인사관리(HR)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3일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 고용노동부와 인사관리(HR) 플랫폼 13개사가 업무협약(MOU) 체결
-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선제적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2024년 10월 17일 인사관리(HR) 플랫폼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3일(수)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 직업계고생 정보와 고용정보 연계를 추진하여 고등학교 졸업 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사업장 500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취업준비생과 취업 컨설턴트들을 만나고 미취업 청년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약 1만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등 인사 업무를 쉽고
청년들이 겪는 취업의 어려움과 고민을 경청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국 121개 대학에 설치되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8개 대학에서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하여
취업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국대학교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졸업생 전담 컨설턴트가 1:1로 컨설팅하고 서류·면접
탈락자에게 맞춤형으로 코칭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국가장학금 신청자 정보와 고용정보를 연계하여 6만명의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은 수시·경력직 위주로 채용하다 보니 취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취업할 때까지
밀착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중
사후관리가 종료되었음에도 미취업 상태인 청년 1만명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서, “이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역청년
특화 프로그램,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성장프로젝트 등에
소규모 사업장은 인사관리 전담 인력이 없어 노동법을 알고 지킬 네이버 폼(NAVER Form)을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취업 의욕을 찾도록 돕겠다. 또한, 내년부터는
여력이 부족하다. 사업주는 인사관리(HR) 플랫폼을 활용하여 노동법을 된다.
쉽고 정확하게 준수할 수 있고, 근로자는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등 권리 보호가 강화된다. 이처럼 체계적인 인사관리는 근로자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약자 보호는 국가의 사명이자 노동
사업주 간의 신뢰를 높여 기업 경쟁력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혁의 핵심”이라며, “인사관리(HR) 플랫폼과 힘을 합쳐 사업주가
아울러, 정부는 인사관리(HR) 플랫폼을 통해 고용장려금 등 정부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지킬 수 있도록 돕고, 법을 알고도 지키지
지원제도와 노동법 개정 사항을 사업주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할 않는 사업주는 엄정 처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을 몰라
계획이다. 피해를 받는 노동약자가 없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노동법
플랫폼 이용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간단한 상담서비스도 11월 중에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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