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HRDK동향 Vol.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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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스페셜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5



           장기 쉬었음 청년 구성                                            쉬는 기간 중 상태                                                           정책지원 요구                                               3개월(43.8%)~6개월(22.9%) 이내의 단기과정 선호

            쉬는 기간 평균 22.7개월, 4년 이상 쉬는 청년도 약 11%                      쉬었음 택한 사유 적합한 일자리 부족(38.1%), 교육·자기계발(35.0%)이                         취업에 필요한 도움 생활비 지원(50.6%)보다 직업훈련·교육(59.3%),              참여 희망정책 내일배움카드 훈련(65.1%), 국민취업지원제도(49.6%),
            근로소득 경험  근로소득 경험이 있는 청년이 87.7%                          가장 많으나, 번아웃(27.7%), 심리적·정신적 문제(25.0%)도 상당수                           취업알선·정보제공(54.7%)을 높게 평가                                 일경험(37.6%),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30.1%) 順
            마지막 일자리 제조업(14.0%)·숙박음식업(12.1%)의 소기업·소상공인                주된 활동 교육·자기계발(55.5%)과 휴식·재충전(52.1%)이 가장 높게                            - 1:1 맞춤형 상담(32.0%)이나 직접체험 프로그램(31.6%) 수요가 높고,
               (42.2%) 비중이 높고, 주로 수도권에 소재(53.3%)                    나타났으나,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경우도 상당수(20.3%)
              -  근속기간은 ‘6개월 미만’이 29.5%로 가장 높으며, 평균 17.8개월, 임금        심리상태 절반 이상(58.2%)은 쉰 기간을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시간’
                수준은 주로 200만원 이상~300만원 이하(48.8%)                         으로 평가
                                                                                                                                           < 수도권-지역 간 청년 일자리 격차 추세 >- 한국노동연구원
            지역 쉬었음 상황은 수도권 대학이나 지방대 졸업생 간 무차별                         -  쉬었음 기간이 길어질수록 재충전의 시간이라는 인식은 감소, 힘든시간,
               *  단, 대학을 졸업한 곳에서 이동하여 다른 지역 일자리에 취업한 경우, 현재             구직 의욕을 잃게 만든 시간이었다는 인식 증가
             취업했을 가능성 高 (취업 의지가 더 강할 가능성 高)                           -  쉬었음 상태가 불안하다는 답변은 77.2%에 달하며, 경제적어려움
                                                                                                                                        일자리 분포                                                    대학교 졸업예정자                               ো        ݅ݺ

                                                                      (71.1%) 외에 자신감 하락(62.5%), 미래대비 미흡(53.9%)도 상당
                                                                                                                                         취업자 수 비수도권 취업자 수가 더 많으나, ‘18년 이후 격차 감소
             [ 마지막 일자리 ] 기업규모         [ 마지막 일자리 ] 근속기간            쉬었음을 택한 사유               쉬었음  상태에 대한 불안 정도                               - ’ 13년~‘20년 기간 중 비수도권 총 취업자 수가 수도권보다 많지만, ’18년
                                        [ 마지막 일자리 ] 근속기간 (%)(%)
               [ 마지막 일자리 ] 기업규모 (%)(%)
                                                                    쉬었음을 택한 사유 (중복응답,%)(중복응답,%)
                                                                                             쉬었음  상태에 대한 불안 정도 (%)(%)

                                                                  ੸೤ೠ ੌ੗ܻ ࠗ઒                                                              이후 비수도권 취업자 수 감소, 수도권과의 격차 감소 추세

                                                                    ੸೤ೠ ੌ੗ܻ ࠗ઒
                                                                                          ੹ഃ Ӓۧ૑ 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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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Ӓۧ૑ ঋ׮
                                                                                              Ӓۧ૑ ঋ׮
                                                                       ߣইਓ ߣইਓ                                                            청년<15~34세>  ‘18년 이후 수도권 청년 취업자 수 확대 심화, ’20년

                                                                    ੤୽੹੉ ೙ਃ೧ࢲ                  Ӓۧ׮ Ӓۧ׮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 비율*은 31.7%까지 확대
                                                                     ੤୽੹੉ ೙ਃ೧ࢲ

                                                                   बܻ੸ बܻ੸h੿न੸ ޙઁh੿न੸ ޙઁ
             ࣗӝস   ઺ӝস઺Ѽӝস  ؀ӝস ҕҕӝҙҕҕӝҙ  ӝఋ  ӝఋ   ѐਘ  ѐਘ  ѐਘ_  ѐਘ_  ֙_  ֙_   ֙_   ֙_ ֙੉࢚  ֙੉࢚  ݒ਋Ӓۧ׮                                      * (수도권 취업자 수-비수도권 취업자 수)/비수도권 취업자 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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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ݒ਋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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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별 광업·제조업은 비수도권이 많으나, ‘15년 이후 감소 추세,  정보               쉬었음 청년 (1년이상 장기)                                   ݅ݺ
                                                                                                                                            통신업은 ’18년 이후 수도권에서만 증가 추세
                삶에서 일이 갖는 중요도 (%)(%)
                                          향후 상향이직 가능성 (%)(%)
              삶에서 일이 갖는 중요도             향후 상향이직 가능성                   일경험과 현 취업상태            쉬었음 기간과 현 취업상태
                                                                                               쉬었음 기간과 현 취업상태
                                                                        일경험과 현 취업상태
           장기 쉬었음 청년의 가치관과 희망사항                                      직무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더 중요하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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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ೞ૑ ঋ਺               ੹ഃ ز੄ೞ૑ ঋ਺                                                                                         임금 - 평균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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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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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었음 청년의 대부분(84.6%)은 삶에서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                        ※ ‘직장 선택 시 직무가 중요하다’에 대한 긍정 응답 비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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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반 이상이 일을 통해 사회·경제적으로 나아질 수 있으며(56.3%), 향후            -  입사 당시 희망 직무와 일치: (일반) 62.1% vs (쉬었음) 69.4% 적성·
                  ࠁా ࠁా                    ࠁా ࠁా                     ஂস           ஂস ஂস        ஂস         ஂস                               수준 하락, 정보통신업은 수도권이 비수도권 대비 20% 높음
                                                                                                ஂ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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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은 일자리로 이직할 수 있다고 생각(57.3%)                                흥미와 직무가 일치: (일반) 67.7% vs (쉬었음)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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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일자리 ] 근속기간 (%)
               [ 마지막 일자리 ] 기업규모 (%)
             쉬었음 청년의 68.4%는 향후 1년 내 취·창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향후              쉬었음을 택한 사유 (중복응답,%)      쉬었음  상태에 대한 불안 정도 (%)


             [ 마지막 일자리 ] 기업규모 (%)        [ 마지막 일자리 ] 근속기간 (%)     쉬었음을 택한 사유 (중복응답,%)      쉬었음  상태에 대한 불안 정도 (%)                         이상의 임금격차 발생, ‘18년 이후 지속 확대 추세

                                         ݒ਋ 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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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ݒ਋ ز੄ೣ

            취업준비에 상당한 시간·노력을 투자할 계획(60.9%)                         쉬었음을 지속시키는 요인
                                                                    ੸೤ೠ ੌ੗ܻ ࠗ઒
                                                                  ੸೤ೠ ੌ੗ܻ ࠗ઒                ੹ഃ Ӓۧ૑ ঋ׮



                                                                                          ੹ഃ Ӓۧ૑ ঋ׮
                                                                      Үਭh੗ӝѐߊ
                -  절반 이상(52.8%)이 추가로 준비기간을 갖기를                      1년 이상 쉬었던 청년 중 현재 취업자와 미취업자 비교 시.
                                                   희망하며, 향후

                                                                    Үਭh੗ӝѐߊ ߣইਓ               Ӓۧ૑ ঋ׮                                    직종 - 청년

             준비기간은 최소 4.0개월~최대 10.2개월                                -  ①과거 일자리가 저임금·저숙련·불안정할수록, ②일경험이 없을수록,

                                                                                            Ӓۧ૑ ঋ׮
                                                                       ߣইਓ

                                                                     ੤୽੹੉ ೙ਃ೧ࢲ                  Ӓۧ׮                                       취업자 수 ’18년 이후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와 사무종사자 직종의


                -  주로 직장·조직에 소속되어 정기적으로 근무(69.3%)하기를 원하며,          ੤୽੹੉ ೙ਃ೧ࢲ                  Ӓۧ׮
                                                                    ③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쉬었음에 머무는 비중이 높음
                                                                     बܻ੸h੿न੸ ޙઁ
              ࣗӝস   ઺ӝস  ઺Ѽӝস  ؀ӝস ҕҕӝҙ  ӝఋ   ѐਘ   ѐਘ_   ֙_   ֙_   ֙੉࢚  बܻ੸h੿न੸ ޙઁ             ݒ਋Ӓۧ׮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심화

             직장 선택 시 급여·근무시간(각 4.31점)이 가장 중요
                                                                       ҃۱੹ജ ળ࠺
            ࣗӝস   ઺ӝস  ઺Ѽӝস  ؀ӝস ҕҕӝҙ  ӝఋ   ѐਘ޷݅   ѐਘ_  ֙޷݅  ֙_  ֙޷݅   ֙_  ֙޷݅  ֙੉࢚      * 일경험 여부에 따른 현재 취업자 비중: (일경험 無) 3.1% vs (일경험 有) 42.4%
              ࢚ࣗҕੋ

                                                                                             ݒ਋Ӓۧ׮
            ࢚ࣗҕੋ                      ޷݅    ֙޷݅   ֙޷݅   ֙޷݅          ҃۱੹ജ ળ࠺                                                               -  특히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중 정보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에서의 취업자             직업계고 청년

                -  일반 청년들보다 실제 직무가 자신의 적성·흥미나 입사 당시 희망했던              * 쉬었음 기간에 따른 현재 취업자 비중: (1년 미만) 41.3% vs (1년 이상) 10.9%                                                                                                                         ݅ݺ
                                                                                                                                         수에서 지역격차*가 크게 나타남
                삶에서 일이 갖는 중요도 (%)         향후 상향이직 가능성 (%)                                                                                  *  정보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 취업자 수(’20): 수도권 164천명 vs 비수도권
              삶에서 일이 갖는 중요도 (%)         향후 상향이직 가능성 (%)                 일경험과 현 취업상태            쉬었음 기간과 현 취업상태
                                                                     일경험과 현 취업상태             쉬었음 기간과 현 취업상태                               26천명
              ੹ഃ ઺ਃೞ૑ ঋ਺               ੹ഃ ز੄ೞ૑ ঋ਺
            ੹ഃ ઺ਃೞ૑ ঋ਺               ੹ഃ ز੄ೞ૑ ঋ਺                       ੌ҃೷ হ਺      ੌ҃೷ ੓਺         ֙ ޷݅        ֙ ੉࢚                         임금 ’18년 이후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의 임금격차는 증가, 기능원 및
                ઺ਃೞ૑ ঋ਺                  ز੄ೞ૑ ঋ਺                    ੌ҃೷ হ਺      ੌ҃೷ ੓਺         ֙ ޷݅        ֙ ੉࢚
              ઺ਃೞ૑ ঋ਺                  ز੄ೞ૑ ঋ਺                                                                                           관련 기능 종사자의 비수도권 임금수준은 상대적으로 하락
                    ࠁా                       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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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ز੄ೣ                      ஂ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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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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