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HRDK동향 Vol.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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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고용 brief
2025년 5월 고용동향
현장 수요 반영 신설 또는 의무화된 분야(예: 보육, 요양지원)와 신기술 융합 분야에서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구분 사업주 일학습 컨소시엄 지산맞 내일배움 국가전략
평생교육프로그램 인프라스트럭쳐
1위 빅데이터기획 기계수동조립 이용 건축도장시공 고용노동부, 2025. 6. 11. QR코드를 스캔 OR 클릭하면 2025년 5월 고용동향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개발·평가 아키텍처구축
인공지능
2위 방문판매 경력지도 반도체제조 건축도장시공 수출입관리
모델링
고용률(63.8%)·경제활동참가율(65.6%) 월간 역대 1위, 실업률(2.8%), ㅇ 경제활동참가율(65.6%, +0.2%p) 역대 1위
3위 IT마케팅 방송콘텐츠제작 천장크레인운전 내선공사 헤어미용 영상편집
취업자수 +24.5만명 증가 ㅇ 실업률(2.8%)은 하락(△0.2%p)하여 5월 기준 역대 최저 2위
ㅇ 5세 이상 고용률(63.8%, +0.6%p)·15~64세 고용률(70.5%, +0.5%p) 모두 역대 1위 ㅇ 취업자수 전년대비 +24.5만명 증가,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4.4만명 감소
3. 활용 급감 세분류
⇒ 15세 이상 고용률ㆍ실업률(원계열, 매년 43월)) + 전체 취업자수 및 증감(원계열, 계절조정, 전년비)
개요 반도체개발, 빅데이터플랫폼구축 등 일부 미래유망직무 세분류의 활용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해당 분야의 NCS 개선 필요성을
시사한다. 64.0 8.0 2,900 (만명) 취업자 수(좌) 취업자 증감(우) 75
실업률(우) 고용률(좌) 63.8
(%)
제도 및 정책 변화 영향 조경관리, 응용SW엔지니어링 등은 제도적 변화(훈련비 지원 제외, 신설 세분류 등장 등)로 활용이 급감하였다. 이처럼 50
62.0
6.0
활용 급변 세분류는 정부 정책, 산업 트렌드, 현장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60.0 2,850 25
2.8 4.0
구분 사업주 일학습 컨소시엄 지산맞 내일배움 국가전략 0
58.0
위험물운송· 빅데이터 응용SW
1위 반도체개발 요양지원 조경관리 56.0 2.0 2,800 -25
운반관리 플랫폼구축 엔지니어링 ’00 ’05 ’10 ’15 ’20 ’25 ’23.1 ’24.1 25.1
자동제어 자동차전기·
2위 비서 외선공사 소믈리에 구매관리
시스템운영 전자장치정비 (산업별) 서비스업 증가 지속, 제조업·건설업 감소폭 축소·농림어업 감소폭 확대 - 50대는 인구감소 대비 취업자수 큰 폭 감소하며 고용률 하락, 60세 이상은 직접
태양광 ㅇ 서비스 51개월 연속 증가 지속, 증가폭은 축소(+60.6 → +54.9만명) 일자리 사업 등으로 고용률 상승 지속
3위 보건교육 용접공통직무 기계요소설계 병원행정 자재관리
에너지생산
- 보건복지(+23.3만)ㆍ금융보험(+7.2만)ㆍ전문과학(+11.7만) 등 증가폭 확대, 도소매
(평가·대응) 취업자수 13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고용률
(△0.3→1.8만)는 증가 전환
역대 최고. 다만, 내수부진·대외리스크 확대에 따라 제조·건설 및 청년 등 어려움 지속
4. 개발·개선 기관별 NCS 활용 현황 - 공공행정(+3.2만명)·정보통신(+4.9만명)‧교육서비스(+7.0만명) 증가 지속
ㅇ 제조·건설업 감소세가 완화되며 전체 취업자수 증가폭 확대
ISC(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담당 세분류는 전체의 71.7%를 차지하며, 평균 활용 훈련과정수는 722.4개로 전체 평균(543.9개)보다 - 숙박음식(△6.7만) 감소 전환, 사업시설(△1.6만) 감소 지속 4월 5월
- 제조업은 일평균 수출 증가( △0.7→ 1.0%), 식료품·기타기계 증가폭 확대 등
ㅇ 제조 식료품·기타기계·금속가공 중심으로 감소폭 축소(△12.4→△6.7만명)
32.8% 높다. 으로 감소폭 축소, 전월비(계절조정)로는 2개월 연속 증가(+2.8만)
ㅇ 건설 전문공사가 개선되며 감소폭 축소(△15.0→△10.6만명)
ISC 외 기관 세분류는 28.3% 비중에 평균 활용과정수 296개로, 전체 평균보다 45.6% 낮다. - 건설업은 기저효과( ’24.4월 0.5만→ ’24.5월 △4.7만) 영향 등으로 감소폭 축소
ㅇ 농림 전월 이상기온 여파 등으로 감소폭 확대(△13.4→△13.5만명)
활용빈도 상위 ISC는 경영·회계·사무(3,230.3개), 음식서비스·식품가공(2,454.9개), 보건·복지(2,222.0개) 순이다. ㅇ 서비스업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증가폭은 축소
(지위·연령) 상용직 57.4%(+0.7%p), 3~40대ㆍ고령층 고용률 상승 - 공공행정·보건복지는 직접일자리사업 효과·돌봄수요 확대 등이 작용하며 증가
’21년, ’22년 개선된 세분류의 활용빈도는 개선 전 대비 각각 16.7%, 34.1% 증가했다. 특히 ISC 외 기관이 개선한 세분류의 활용빈도 증가 폭이
ㅇ 지위 상용직 증가폭 확대(+36.2만명), 상용직 비중 역대 최고 세를 유지했으나, 전월 대비 증가폭은 소폭 축소
더 컸다(’21년 51.5%, ’22년 68.2%). 이는 NCS의 지속적 개선이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함을 보여준다.
- 자영업자(고용有·고용無)‧무급가족 종사자 모두 감소 - 숙박음식업은 내수 부진 및 기저효과(‘24.5월 조사주간 석가탄신일 포함, ’24.4월
’24.5월
ㅇ 연령 30대·40대·고령층 고용률 상승, 청년층·50대는 감소 2.9만→ 8.0만) 영향으로 15개월 만에 감소 전환(0.1→△6.7)
Ⅲ. 시사점 - 청년층 고용률(46.2%, △0.7%p) 하락, 실업률(6.6%, △0.1%p) 하락 전환 ㅇ 청년 고용지표 감소세는 지속되었으나 청년 취업비중이 높은(24.6%) 제조·도소매업
- 청년층 쉬었음(39.6만명, △0.3만명)은 청년 취업비중이 높은 제조·도소매업 중 중심으로 감소폭 축소
유관기관 협력 강화 훈련정책, 심사기준, 과정 설계·운영, NCS 개발·개선 등에서 정부 부처와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가 필수적이다. 정책
심으로 고용 부진세가 완화되며 13개월만에 감소 전환 ㅇ 향후 관세 영향 등 대외 불확실성이 제조업·수출산업 등에 파급될 우려 상존하는
변화가 현장 활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므로,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 - 30대는 인구증가 대비 취업자수 큰 폭 증가하며 고용률 상승, 40대는 인구감소 만큼, 관련 동향 면밀 모니터링
NCS 자율 활용 확산 훈련기관이 NCS를 자율적으로 편리하게 활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제도적 변화와 NCS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 비해 취업자수 소폭 감소하며 고용률 상승
예를 들어, AI와 NCS를 접목해 다양한 분야의 NCS를 조합·활용하는 방식이 제시된다.
⇒ 내수 회복 및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 지속 강화
통계 및 조사체계 고도화 현행 활용도 조사는 훈련과정수를 기준으로 하므로, 향후 훈련시간 등 가중치 반영, 과정 특성별 분석 등 정밀한
❶ 경기 회복과 소비진작을 위한 추경예산안 신속히 마련
조사체계가 필요하다.
❷ AI 등 차세대 첨단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여력 확대 추진
NCS 활용조건 규명 훈련과정별 인원, 기간 등 세부 데이터를 추가 확보해, 어떤 조건에서 NCS가 효과적으로 활용되는지 분석이 요구된다.
❸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안정 위해 청년 일경험·직업훈련 등 청년 일자리 사업 차질없이 추진, 미취업·쉬었음 청년 고용서비스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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