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HRDK동향 Vol.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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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 2024
“국가직무능력표준” 발전을 위한
폴리텍, 전문대에 ‘바이오 인력 양성 모델’ 전파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2024년 10월 15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폴리텍, 전문대에 ‘바이오 인력 양성 모델’ 전파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1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국가직무능력표준” 발전을 위한 HRDK 미래지식포럼 개최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롯데바이오로직스,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와 업무협약 - 직무 중심 인적자원개발 개발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 방안 모색
-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롯데반’ 지역 전문대학에 확산… 시설·장비 개방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0월 11일 서울 프레스 부장)」, 「능력중심사회에서의 직무능력은행제 역할(윤지원 부장)」 주제 발표를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이 산업 수요에 대응해 필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HRDK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맞춘 바이오 인재 양성 모델을 지역 전문대학으로 확산한다. 정부는 인천·경기(시흥) 지역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옴부즈만 위원 권혁(부산대학교 교수)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직무능력 중심
*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산업현장에서 인적자원개발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폴리텍대학은 10월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바이오 단지로 지정,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현재 인천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공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직스 및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 등 4개 전문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을 ‘32년까지 약
이번 포럼에서는 “직무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확대를 위해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대학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배 확대할 계획 <’24.6.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장기적인 관점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내 일의 가치를 드높이고 내일의 우리를 더욱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미래를 이끌어갈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풍요롭게 할 평생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첨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폴리텍대학의 산업 맞춤형 인재 「민간참여와 활용성 제고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발전방안 제시(유지용 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은 정부가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G3)으로 양성 모델을 지역 전문대학으로 확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면서,
도약할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산학이 뜻을 모아 이를 뒷받침하자는 “2030년 바이오 선진국 도약에 한발 더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수
취지에서 마련됐다. 폴리텍대학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해 있도록 산업계, 전문대학 등과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폴리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잇달아
운영 중인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하, ‘롯데반’)을 지역 대학에 밝혔다.
확산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충분히 공급하고 산업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한편, 폴리텍대학은 내년에 전국 12개 학과에서 425명(모집 기준)의
2024년 10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폴리텍,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잇달아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 <‘2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인력을 양성한다. 성남캠퍼스 AI의약바이오과, 춘천캠퍼스
이번 협약에 따라 폴리텍대학과 4개 전문대학은 ▲롯데반 프로그램 바이오의약공정과, 대구캠퍼스 바이오의약품소재과 등 3개 학과가 -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해 안전경영 역량 입증
개발·운영 ▲기업 요구에 따른 수준별 기술 인재 양성 ▲대학 신설된다. - 학교법인, 인천캠퍼스에 이어 올해 광주·대구캠퍼스 추가 인증 획득
시설·장비를 활용한 기술 지원 및 공동연구 활성화 ▲기업 임직원의
산학겸임교원 위촉·활용 등을 맡는다.
특히, 폴리텍대학은 롯데반 커리큘럼의 핵심인 바이오의약품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광주캠퍼스는 ▲자체 안전체험 행사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실 환경
생산공정과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검증(validation) 실습에 (KOSHA-MS)* 인증을 확대하며 안전보건경영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개선 지원 사업 선정 등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펼쳐왔다. 대구캠퍼스는
▲안전활동 참여 독려를 위한 자체 공모전 개최 ▲기관장·보직자 주재 안전점검
필요한 교육장비와 시설을 전문대학에 개방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산업안전법의 요구 조건과 국제표준(ISO 45001), 상시화 등 안전수준 의식 향상 노력이 인증 취득으로 이어졌다.
활용하고 상호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간다.
국제노동기구(ILO) 권고를 반영해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체제로, 심사를 통해 우수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롯데반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업 시설을
사업장에는 인증서를 수여 한편, 폴리텍대학은 ▲현장 중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립 ▲안전보건 관련
활용한 현장실습 기회 또는 국내·외 현장실습 비용 제공 ▲롯데반
법률 및 준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전캠퍼스 조성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수료자 대상 취업 기회 우선 제공 ▲임직원 특강 및 멘토링 제공 등을 폴리텍대학은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통한 중대재해 제로 실현 등 4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새롭게 선포하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 광주·대구캠퍼스가 추가 인증을 받았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 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폴리텍대학은 기관 내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해 학교법인과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더 많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배우며
또 이들 기관은 맞춤형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바이오배양공정과 ‘롯데반’ 인천캠퍼스 등 2곳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평생 직업교육을 통해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세포 배양액에서 단백질 분리정제를 진행하기 위해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캠퍼스로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책임경영을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숙련된 단백질 함량 분석 실습을 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인증 확대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광주캠퍼스와 대구캠퍼스가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오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천의 바이오산업 성장*에
추가로 인증을 취득하며, 인증 사업장은 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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