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HRDK동향 Vol.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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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RD 현장 HRD TRENDS & ISSUES MAGAZINE HRD · 2023 17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현장 모니터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펼치는 ‘인생의 새로운 장’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 고도화
2023년 9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9월 26일, 고용노동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현장 모니터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 고도화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아이콘 및 제목을 클릭하면 ’27년까지 인공지능(AI) 12,800명, 클라우드 18,800명 신규인력 부족 전망 보도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닥터’ 사업으로 활용현황 면밀히 진단
체계적인 훈련 수요조사로 “경남지역인자위” 최우수 기관에 선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위키’로 누구나 개선의견 제출 가능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9월 26일(화) 「국민내일
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 국가직무능력 진단 대상으로 정했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표준원(원장 김진실)은 산업현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 내용·활용·수준의 적정성을 파악해 실태조사 결과와 대조· 배움카드」로 취·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표준(NCS) 활용진단과 개선사항 발굴을 통해 국가직무 반영하고, 8개 산업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 협업해
능력표준(NCS) 품질관리를 고도화한다. 국가직무능력 18개 세분류의 개선사항을 발굴한다.
올해 수기 공모전에서는 전년 대비 응모작이 2배
표준(NCS) 품질관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활용
이상 증가하여 코로나19 이후 국민내일배움카드에
현황을 진단하고 현장 의견을 개발·개선에 반영하는 환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위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과정으로서, 실태조사와 모니터링으로 구성된다. 활용 과정에서 나오는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
이 중 총 36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그 중
하는 역할을 한다. 위키백과와 같이 누구나 언제든지
‘장관상’ 수상작 6편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만족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접수된 의견은 전문가 타당성 검토회의를 거쳐 국가직무
수상자들은 시상식 후 간담회를 통해 국민내일
8월부터 정성적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방식으로 능력표준(NCS) 개발·개선 내용으로 정식 도출·반영된다.
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진행되는 실태조사의 오차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
경험담을 공유했으며, 특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모니터링 방법 공단은 올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실태조사와 모니터링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음에
으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닥터 ▲국가직무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개선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능력표준(NCS) 위키 등이 있다. 작업을 할 계획이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닥터’는 산업계 전문가가 국가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한 국민의 도전을 지원하는
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산업현장 적용성을 높여야
‘든든한 디딤돌’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모든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적시성을 갖춘 현장 중심의
국민이 직업능력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
공단은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 주기가 임박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대상과 훈련직종을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을 해
하거나 산업환경 변화가 빠른 분야의 세분류 141개를 라고 말했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카드로, 재직자·실업자를 불문하고 모든
국민에게 직업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